한서중학교, 예비중학생과 함께하는 ‘스포츠함성’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PEDIEN] 한서중학교가 지난 10월 14일, 다목적관과 운동장에서 예비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중학생과 함께 외치는 스포츠함성'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2027학년도 서면지구 초등학교 졸업 예정자들이 중학교 생활에 원활하게 적응하도록 돕고, 스포츠 활동을 매개로 학교 간 교류와 화합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모곡초, 반곡초, 한서초 6학년 학생들은 한서중학교의 교육 환경과 다양한 체육 활동을 미리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중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학교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는 한편,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초등학교 학생들과 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 총 50명 내외가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스포츠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장이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교별 경쟁을 지양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이 혼합된 팀을 구성하여 협력과 소통을 중심으로 운영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학생들은 스포츠 활동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고 새로운 또래 관계를 형성했다. 이 과정에서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생생하게 경험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다.

플로어볼 체험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새로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며 신체 활동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또한, 학교 간 연합팀을 구성하여 진행된 티볼 협동게임은 서로 다른 학교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함께하는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고, 상호 유대감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중학생들은 입학 전에 중학교의 체육 시설과 교육 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중학교 생활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고 새로운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서면지구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함께하는 이러한 교육 활동 연계는 학교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교육 문화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정대교 한서중 체육교사는 “예비중학생과 중학교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만나고 소통하는 시간이 중학교 생활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며 협력하는 과정에서 즐거움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프로그램 운영 소감을 밝혔다.

한서중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초등학교와의 교육 활동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이 협력·소통·배려·도전의 가치를 함양할 수 있는 스포츠 및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