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승희 의원이 구리 지역의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장 의원은 지난 10월 14일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구리지역 학교복합시설 건립 추진 간담회'를 주재하고, 갈매역세권지구 내 학교 설립 및 학교복합시설 조성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갈매역세권지구 개발에 따른 교육시설 확충 필요성이 제기됐다. 특히 가칭 갈매역세권1초등학교 설립이 예정된 가운데, 학교복합시설 도입 방안과 지역 교육 수요를 반영한 공간 구성, 향후 추진 절차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협의 자료에 따르면, 가칭 갈매역세권1초등학교는 2027년 투자심사를 거쳐 2031년 개교를 목표로 검토 중이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 여건과 지역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설 구성 및 운영 방안을 협의하고, 기관별 행정 절차 검토와 세부 추진 계획 수립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승희 의원은 "갈매역세권지구 조성과 맞물려 초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필요한 시기에 차질 없이 개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복합시설 역시 학교 설립 일정과 긴밀하게 연계해 준비함으로써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구리시, 경기도교육청,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사업자, 경기도의원, 지역 주민 및 학부모 간의 지속적인 소통이 필수적임을 재차 강조했다. 관계기관은 추진 일정과 쟁점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사업을 구체화해야 한다는 취지다.
장 의원은 모든 교육 수요자가 불편함 없이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시설 계획 단계부터 다양한 학생들의 교육적 필요와 이용 편의를 세심하게 고려하고, 이를 학교와 복합시설의 공간 구성 및 운영 방안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무리 발언에서 장승희 의원은 '논어' 학이편의 '본립도생'을 인용하며 "기본이 바로 서야 나아갈 길이 열린다"는 뜻을 되새겼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교육권과 안전, 관계기관의 책임 있는 협의 등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