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과 야외 광장에서 '2026 노벨과학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대전의 대표적인 과학 축제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학 체험 활동을 통해 탐구의 즐거움을 나누고 학교 현장의 과학 탐구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대전 과학교육의 핵심 브랜드인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학생들의 탐구 활동과 연구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보고 즐기는 과학 체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는 ‘노벨과학체험전’이 열린다. 대전 지역 초·중·고 노벨과학동아리 학생들이 1년간 수행한 탐구·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체험 부스를 직접 운영한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연구 결과와 과학적 원리를 방문객에게 설명하며 탐구의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다음날인 10월 24일에는 ‘대전 노벨영재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영재교육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과학을 탐구하고 체험활동을 즐기는 시간을 제공한다.
행사장 무대에서는 노벨과학교육지원단과 대전영재페스티벌추진단 소속 교사들이 진행하는 다채로운 과학 체험 이벤트가 참가자들을 맞이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과학 이벤트를 통해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EBS와 연계한 ‘AI와 함께 과학의 미래를 만나보자’를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AI와 과학기술이 열어갈 미래 사회를 엿볼 수 있다.
또한 10월 23일에는 야외 광장에서 당일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종이비행 챌린지’ 미니 대회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과학 원리를 활용한 색다른 체험 기회를 얻게 된다.
학생들의 활동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연구와 실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교육관 정약용홀에서는 환경교육연구회와 노벨과학연구회의 성과발표회가 개최된다.
22일에는 60 기후행동 한상훈 위원이 ‘지속가능한 사회와 삶을 위한 미래 교육’을 주제로 강연하며, 23일에는 미국 Northstar Emerge의 김수연 대표가 ‘AI가 답하는 시대, 교육은 무엇을 질문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미래 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과학교육 및 환경교육의 연구·실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교-대학 연계 R E 전공체험 프로그램의 연구 포스터와 영재교육기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연구기관의 홍보 포스터도 전시된다. 이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시민들이 지역의 다양한 교육·연구 자원을 살펴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오늘의 호기심이 질문이 되고 그 질문이 내일의 대전을 밝히는 과학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학생들은 마음껏 탐구하며 미래 과학자로 성장하고 선생님들은 수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전 과학교육의 도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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