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이대한 의원이 지난 10월 19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6 학부모 타운홀 미팅’에 참석했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역 학부모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경기북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경기도교육청이 지역별 교육 현안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교육 관계자, 지역 학부모 등 다수가 참석했으며, 학교 교육 환경, 지역별 교육 수요, 경기 교육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대한 의원은 특히 경기북부의 교육 시설과 교육 여건이 경기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현실을 지적하며,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경기도교육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아이들이 어디에 살고 있느냐에 따라 누릴 수 있는 교육의 질이 달라져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경기북부 교육 환경 개선이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필수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날 이 의원은 남양주 오남읍의 교육 현안에 대한 관심도 촉구했다. 정서적 어려움이나 위기 상황으로 인해 보호와 휴식이 필요한 학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문제를 제기하며, 학교 내 상담·휴식 공간 확충과 지역사회 보호시설과의 연계 강화 등 보다 촘촘한 지원 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교육 시설과 제도적 지원 못지않게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기본적인 예절과 인성교육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되었다. 이 의원은 “학부모님들께서 바쁜 일상 속에서 자녀를 돌보고 교육하는 일이 쉽지 않으시겠지만, 모든 교육의 바탕에는 올바른 인성이 자리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예절과 인성교육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은 학교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으며, 가정과 학교가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고 협력하는 교육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식과 역량을 키우는 교육에 더해 타인을 배려하고 공동체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태도를 배우는 인성교육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점에 참석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의원은 “교육격차는 교실과 시설의 차이에서 시작되지만, 결국 아이들이 꿈꿀 수 있는 기회의 차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학교 시설 개선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 교육 취약 학생에 대한 지원이 균형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의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이번 타운홀 미팅이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교육 현안의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양주를 비롯한 경기북부 학생들이 지역에 관계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청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교육 환경 개선 과제들이 구체적인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지속적으로 살필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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