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교육청 본예산 편성 앞두고 주요 교육사업 사전 점검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2027년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 편성에 앞서 주요 교육 사업에 대한 사전 점검에 나섰다. 민주당은 19일부터 경기도의회에서 교육청 관계자들과 만나 예산 편성 방향과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업무보고는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업무보고는 19일 학교교육국, 지역교육국, 디지털인재국,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차 업무보고는 21일 협력국, 행정국, 단독과 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업무보고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안광률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태희 정책위원장, 유경현 정무수석, 이자형 기획수석, 김회철 협치수석, 이영봉 경기교육대전환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준모 정책위원회 부대표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민주당은 이번 업무보고에서 교육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미래 교육 투자 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한, 기존 사업들의 성과와 실효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유사·중복 사업이나 관행적인 예산 편성을 최소화하여 한정된 교육 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도 주목했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교육 예산은 단순한 재정 지출이 아니라 경기 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고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배움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투자"라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학생의 안전과 교육 복지, 교육 환경 개선 등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는 충분한 재원이 투입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주요 사업 사전 업무보고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안의 정책적 타당성과 재정 운용의 적정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합리적인 교육 예산 심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