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너에게 다이브’ OST ‘리멤버 미’ 가창…오늘 한국어·일본어 버전 동시 발매 (THE SEED 제공)



[PEDIEN] 가수 강남이 한일 합작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의 OST 가창에 참여하며 시간을 넘어 지키고 싶은 약속을 노래한다.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강남이 부른 ‘너에게 다이브’의 네 번째 OST ‘Remember Me’와 일본어 버전 ‘忘れないで'가 베일을 벗는다. ‘Remember Me’는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스트링과 밴드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팝 록 장르의 곡이다.

곡은 잔잔하게 시작하여 점차 감정을 쌓아 올리는 편곡을 통해, 담긴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 이는 ‘너에게 다이브’의 허성진 음악감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고 디오리와 함께 작곡 및 편곡을 맡은 결과다.

가창을 맡은 강남은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따뜻한 목소리로 '다시 만나러 가겠다'는 노랫말 속 진심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한국어와 일본어 두 가지 언어로 불러,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활동해 온 강남에게 더욱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두 가지 언어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강남의 보컬과 한층 성숙해진 표현력을 만날 수 있다.

‘Remember Me’의 가사는 시간을 거슬러서라도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 멀어진 순간에도 변하지 않는 기억과 약속을 담고 있다. 이러한 서사는 극 중에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엇갈리는 인물들의 복잡한 감정을 고스란히 비춘다.

한편 강남은 솔로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OST 참여는 그의 다채로운 행보에 또 다른 획을 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