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찾아가는 직업교육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설명회는 직업계고의 다양한 특성화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스스로 고입 진로를 결정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각 지역 교육지원청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직업계고의 특성화 교육과정과 정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얻었다.
특히 설명회에는 고입을 앞둔 중학교 3학년뿐만 아니라 1, 2학년 학생과 학부모까지 함께 참여하는 모습이 두드러졌다. 이는 어린 나이부터 체계적인 진로 상담을 받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다.
설명회는 △강원 직업계고 특성화 교육과정 및 직업교육 정책 소개 △취업 및 대입 진학을 통한 구체적인 경력 개발 모델 제시 △2027학년도 입학 안내 △참가자와의 1:1 질의응답 세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졸업 후 다양한 진로 경로와 성장 가능성을 확인함으로써 고등학교 진학 및 학과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지난 9월 29일 홍천을 시작으로 영월, 고성, 평창, 양구, 화천, 태백, 동해·삼척, 횡성, 속초양양 등 도내 10개 지역 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재 철원과 인제 2개 지역만을 남겨두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직업교육 정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찾아가는 설명회가 중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직업계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스스로 진로를 탐색·결정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에 따라 자신 있게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진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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