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산업통상부가 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 설명회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산업부는 지난 10월 19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중견기업 지원정책 및 월드클래스플러스사업 지역설명회’를 개최하며, 지역 소재 중견기업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중견기업 지원 정책과 핵심 사업인 월드클래스플러스사업에 대한 지역 중견기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내년도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신속한 신청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정부는 지난 10월 1일, 독자 기술력을 갖춘 앵커 중견기업을 확충하고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 그리고 대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를 복원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3차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산업부는 광주·전남 지역을 시작으로 연내 동남권, 중부권, 대경권 등 다른 권역에서도 순차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중견기업들이 정책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주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월드클래스플러스사업은 지역 중견기업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사업 구조를 개편했다. 지역 소재 기업을 60% 이상 선정하는 ‘지역 전용 트랙’을 신설하고, 지원 예산에서도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월드클래스플러스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견기업 및 중견후보기업을 세계적인 수출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4년간 50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해외 진출에 필수적인 수출, 금융,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기관의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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