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한국고용정보원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으로부터 ‘인공지능 윤리 준수기관 확인마크’를 부여받으며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고용서비스 제공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진다.
이 확인마크는 인공지능의 윤리적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고 기관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운영하는 제도다. 기관 차원의 명확한 AI 윤리원칙 수립과 임직원의 윤리 교육 이수라는 두 가지 핵심 요건을 충족해야만 부여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해 2025년 12월, 고용서비스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 고용서비스 윤리원칙’을 제정하고 선포했다. 이는 정부의 ‘인공지능 윤리기준’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 사회적 가치 실현, 신뢰, 공정이라는 4대 핵심 가치와 10대 윤리원칙을 포함한다. 이 원칙들은 향후 새로운 인공지능 고용서비스 개발에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할 예정이다.
특히, 2026년 1월 ‘인공지능 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기관 차원의 윤리 기준을 선제적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윤리원칙이 조직 문화에 깊숙이 뿌리내리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도 역량을 집중했다. 올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본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AI 리터러시 및 윤리 교육을 전방위적으로 실시하며 AI 활용 역량과 윤리 의식을 함양했다.
이번 확인마크 획득은 이러한 윤리원칙 수립과 교육 이수라는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성공적으로 충족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앞으로 수립된 윤리원칙을 실무에 구체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반 고용서비스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관련 거버넌스 체계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고용서비스의 기획 단계부터 실제 운영까지, 모든 단계에서 윤리기준을 철저히 점검하며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고용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또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인공지능 윤리 교육을 매년 꾸준히 운영하여 AI 윤리 의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고용정보원 이창수 원장은 “AI 윤리 준수기관 확인마크 획득은 우리 기관이 인공지능을 책임감 있게 활용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고용서비스를 만들어 가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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