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이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춰 학부모가 가정에서 효과적인 진로 지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둔다. 총 3회기로 구성된 심화 프로그램은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초등학교 학부모 대상 교육은 10월 22일, 29일, 11월 5일에 걸쳐 진행된다. 중학교 과정은 10월 20일, 27일, 11월 3일에 열리며, 고등학교 과정은 10월 21일, 28일, 11월 4일에 각각 실시된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학부모가 직접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대전진로융합교육원 내 체험마을과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의 진로 교육 과정을 몸소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프로그램에는 대입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와 심리상담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구체적인 진로 및 학업 설계 노하우와 자녀와의 효과적인 소통 기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과정은 중학교 입학 준비와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 기초적인 진로체험에 중점을 둔다. 중학교 과정은 고등학교 선택 전략, 체험마을 진로체험, 고교학점제, 변화하는 대입 체계 등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폭넓게 다룬다.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고교학점제, 대입 전형, 학교생활기록부 이해 등 체계적인 진학 설계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학부모들은 학교급별 교육과정의 특성과 변화하는 대입 환경을 깊이 이해하고, 자녀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실질적인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는 역량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진로융합교육원 김영희 원장은 “이번 연수가 자녀의 발달 단계에 맞춘 든든한 나침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학부모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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