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특수교육원이 장애학생의 직업 교육과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켰다. 지난 10월 19일, 대전특수교육원 연수실에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를 비롯한 특수학교장, 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장애학생 취업 지원 지역협의체’가 개최됐다.
이번 협의체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 대전직업능력개발원, 장애인근로사업장 무지개복지공장, 굿윌스토어 대전점, 아누타, 장애인종합복지관, 특수학교 등 총 9개 기관의 기관장과 실무자 19명이 참여하며 장애학생의 진로 및 직업 교육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협의회에서는 참석 기관 간의 교육 및 취업 관련 현황을 공유하고, 학습 중심의 현장실습을 확대하며, 장애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 지원 및 사후 지도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보다 넓은 취업 기회를 얻고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지역협의체는 앞으로 연 2회 이상 정례회를 개최하고, 필요에 따라 실무자 중심의 임시회를 열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할 계획이다. 류재상 대전특수교육원장은 “지역사회 취업 관련 기관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의 특성과 흥미에 부합하는 진로·직업교육을 내실화하고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장애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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