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AI시대 진로 교육 전문성 높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진로·진학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중등 진로전담교사 대상 연수를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나주에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진로 상담을 제공하고, 특히 2028학년도 대학입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연수 첫날에는 SMART 진로학습종합검사를 활용한 상담 사례 분석과 코칭 대화 기술을 실제 진로·학습 상담에 적용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AI를 활용한 진로상담, 수업, 진로활동 실습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들이 공유됐다.

참가 교사들은 실제 학교 현장에서 겪었던 상담 사례를 공유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지도 방법을 익혔다.

둘째 날에는 AI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 진로 교육의 방향성과 2028학년도 대학입시의 변화 흐름을 짚어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변화하는 직업 환경과 대입 제도에 발맞춰 진로전담교사로서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대학 진학 선택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AI와 코칭 기법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진로 교육이 단위 학교 현장에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회룡 진로교육과장은 “학생 개개인의 고유한 적성과 특성을 섬세하게 고려한 맞춤형 진로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진로 지도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스스로 주도적으로 설계해 나가는 데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