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7대 SEED 프로젝트'가 분야별 구체적인 실행 전략 수립 단계에 접어들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0월 22일, 대통령실 및 관련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7대 SEED 프로젝트의 분야별 이행전략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각 분야에서 설정한 핵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정부의 연구개발 투자와 실증, 사업화 지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7대 SEED 프로젝트는 SMR, 핵융합, 재생에너지, 양자,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첨단 공급망 등 7개 첨단 기술을 국가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핵심 사업이다.
정부는 지난 8월 대통령 주재 보고회에서 프로젝트 추진 방향을 발표했으며, 9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는 범부처 추진 체계와 분야별 이행전략 수립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분야별로 달성해야 할 핵심 미션과 성과 목표를 구체화하고, 이를 뒷받침할 연구개발 사업 및 투자 계획을 어떻게 연계할 것인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기술 개발 성과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실증 및 사업화 지원, 규제 및 제도 개선 등 관계부처가 보유한 정책 수단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도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하여 연내에 각 분야별 이행전략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성과와 주요 현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7대 SEED 프로젝트는 정부의 투자와 민간의 사업화 역량을 결집하여 국가 핵심 전략 자산과 차세대 성장 엔진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적 공동 미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각 부처가 프로젝트별 핵심 미션과 성과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실행력 있는 이행전략을 마련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 본부장은 “예산 우선 배분, 사업화 연계 강화, 규제 및 인허가 해소 등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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