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석원 의원이 양주시에서 학교폭력 제도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어제 열린 이번 정담회에는 교사, 교수, 학부모 대표, 시의원, 청소년육성회 관계자,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등 학교폭력 문제와 직결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폭력 제도 운영 과정에서 겪었던 실질적인 문제점과 어려움을 공유하며, 향후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정석원 의원은 변호사로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논의를 이끌었다. 그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처분이 학생의 장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더욱 신중하고 정확한 판단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정 의원은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화해, 사과, 용서 등의 중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개선의 필요성도 분명히 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교육 현장의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 등 각자의 입장에서 학교폭력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귀중한 시간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이번 정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기존 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제도 마련을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 나아가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석원 의원은 "학교폭력 문제는 어느 한 주체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경청하고 이를 제도 개선으로 실질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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