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광역연합의회 고제열 의원이 여성과 청년 벤처기업의 창업 기반을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는 지난 10월 22일 열린 제1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기되었다.
고제열 의원은 청년의 수도권 유출 심화와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거 및 정주 여건 개선과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이 필수적이라고 진단했다.
이를 위해 고 의원은 구체적인 세 가지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첫째, 대덕연구개발특구 등 핵심 산업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벤처·창업 타워'를 조성하고, 동시에 돌봄 친화적 공간을 마련하여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 네트워킹 지원과 일·가정 양립을 동시에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둘째,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연계한 '성장 사다리 패키지'를 통해 여성 벤처기업 1000개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 및 여성 기업에 대해 벤처 인증부터 자금 조달, 그리고 지속적인 성장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셋째,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을 확대하고 초광역 수출 및 바이어 매칭 체계를 강화하여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고제열 의원은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 여성이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자신의 혁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충청을 만들어야 한다"며 "충청권이 대한민국 혁신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청년과 여성에게 더 넓은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열어달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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