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오는 11월 5일까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갤러리에서 '2026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 특별전시 이음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학생과 교원이 갈고 닦은 예술적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 예술 교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회화, 일러스트, 소묘, 조소 등 학생과 교원의 다채로운 작품 100여 점이 전시장을 채운다.
지난 26일 열린 개관식에서는 광주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수준 높은 성악과 현악 3중주 식전 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격을 높였다. 이후 제막식과 함께 본격적인 작품 관람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학생 작가를 대표해 광주예술고등학교 조하율 학생과 교원 작가를 대표해 서강중학교 김상현 교감이 직접 작품을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들의 설명은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감상을 이끌어냈다.
김대중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예술을 매개로 교육공동체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 예술 교육이 지닌 의미와 가능성을 폭넓게 살펴보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예술 교육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학교 현장의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청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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