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시도교육청평가 ‘ALL PASS’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PEDIEN]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6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모든 평가 지표를 기준 이상으로 통과하며 'ALL PASS'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는 특별교부금 7억 5천만 원 확보로 이어졌다.

교육부 시도교육청 평가는 매년 7월부터 다음 해 6월까지 1년간 주요 국정과제와 국가시책사업의 이행 실적을 4개 영역, 17개 지표로 나누어 평가하는 제도다. 모든 지표에서 기준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ALL PASS' 자격을 얻는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기초학력 보장 강화'를 포함한 17개의 정량평가 지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특히, 교육청 통합 이전 시·도별로 각각 4편씩 선정되는 우수사례에 전남과 광주 지역 모두 포함되는 쾌거를 이뤘다.

'학교 AI 교육 강화를 위한 체계 마련'으로 선정된 전남은 2030교실 및 지능형 과학실 구축 등 미래형 학습 환경 조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는 '사교육비 경감 추진 노력 및 성과' 분야에서 광주형 전문 입시 상담 체계 구축 등 사교육 시장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주의 경우, 이번 'ALL PASS' 달성으로 3년 연속 평가 지표 통과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자체적인 평가관리 계획 수립과 함께 정량·정성평가 지표별 실무협의체 구성을 통해 목표 달성을 위한 상시 지원을 강화한 결과, 이러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표별 맞춤형 전략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대응을 이어가 신뢰받는 전남광주 교육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