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문경 지역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문화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학교 간 문화 교류를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2026 문경 학생예술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 주최로 지난 10월 28일 오후 1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관내 유·초·중·고 학생과 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총 13개 팀이 참가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축제의 포문을 연 것은 모전초등학교 '모전윈드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였다. 이어 문경유치원의 음악줄넘기, 산북초 오케스트라, 호서남초 국악오케스트라, 문경여중 합창단의 감미로운 무대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2부에서는 밴드 및 트로트 공연이 이어졌다. 마성중, 가은중, 방과후연합, 문경중, 점촌고 밴드부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졌으며, 문경여고 댄스동아리 '디뮤즈'의 역동적인 댄스 퍼포먼스는 축제의 흥을 한층 끌어올렸다. 문경여고 문경학생 밴드의 피날레 팀 'MGB BAND'는 화려한 무대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유진선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자존감을 높이고, 교육 가족 모두가 문화로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끝까지 자리를 함께하며 빛나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 학생들의 눈부신 발걸음에 아낌없는 박수와 뜨거운 격려를 보내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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