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교육정보원이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반기 메이커 교육 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15개교 학생 200명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17개교 운영에 이어 하반기에도 15개교를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체험 교육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메이커 역량 강화에 힘썼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인공지능 기술을 교육 과정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9월에는 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학급을 포함한 초·중·고 7개교 학생 92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무드등 만들기’ 체험에 나섰다. 생성형 AI 기술을 이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이미지를 무드등에 구현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어 10월에는 8개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학생 108명을 대상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직접 목재와 공구를 다루며 무드등과 블루투스 스피커를 완성하는 성취감을 느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창작의 즐거움은 물론,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함께 길렀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영주 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디자인해 손으로 완성해보는 체험은 매우 값진 배움”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메이커 기술이 융합된 다양한 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학생들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협업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