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교육연구정보원이 오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충북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에서 '2026. 충북교육영상제'를 개최한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교육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더 큰 미디어 세상에서 펼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충북 교육가족이 직접 제작한 영화와 영상을 함께 감상하며 창작 경험을 나누는 비경쟁 미디어 축제로 기획되었다.
영상제에서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만든 총 30편의 영화와 영상 작품이 다목적상영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13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미디어교육센터의 올해 운영 성과를 소개하고, 시상식과 함께 학생 창작자들이 자신의 제작 경험을 공유하는 미디어 창작토크가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미디어 라이브, 출품작 제작자들이 관객과 소통하는 금요 미디어토크, 그리고 학교방송반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교사 워크숍이 차례로 이어질 계획이다.
다음 날인 14일에는 보이는 팟캐스트 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특강과 토요 미디어토크가 마련된다. 행사 기간 내내 역대 출품작과 일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 소극장이 운영되며, 레드카펫과 포토존 등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학생들은 방송·사진·오디오스튜디오와 같은 미디어교육센터의 전문 창작 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사회자나 방송 중계 등 행사 운영에도 직접 참여하며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번 영상제는 작품 출품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일부 프로그램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관람 및 참여 신청은 안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나 미디어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출품작들은 온라인으로도 상영된다. 11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유튜브에서 '충청북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를 검색하면 작품을 시청할 수 있다.
우관문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영상제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더 많은 관객에게 선보이고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미디어 창작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그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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