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에너지산업산림위원회가 통합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위원회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나주에서 자체 연찬회를 열고 소관 부서의 주요 정책 현안을 점검하며 체계적인 감사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연찬회에는 상임위 소속 의원들과 전문위원실 직원, 정책지원관 등 20여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참석자들은 에너지산업본부, 산림정원국 등 본청 5개 부서와 전남테크노파크, 광주테크노파크 등 4개 출연기관, 총 9개 피감 대상 기관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제출된 자료들을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행정통합 이후 새롭게 정비된 사업들의 실효성을 면밀히 짚어보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주요 착안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단순한 지적에 그치지 않고 통합 시정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내실 있는 감사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연찬회는 감사 준비뿐만 아니라 의정 활동의 효과성과 전달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병행했다. 김지양 매력브랜드랩 대표를 초청해 '의정 브랜딩' 관련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효과적인 의정활동과 소통 강화를 위한 위원회의 노력을 보여준다.
박원종 위원장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의원들과 직원들이 사전 자료를 꼼꼼히 점검하고 감사 착안 사항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연찬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철저한 준비를 통해 실효성 있는 감사를 진행하여 통합 시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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