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옥천고등학교 축구팀이 제1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축구 남자 고등부에서 전국 정상에 올랐다.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한 옥천고는 이번 대회에서 10경기 무패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체육활동 참여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규모의 스포츠 축제다.
옥천고는 지난 9월 충청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5경기 무패로 우승하며 전국대회 진출권을 확보했다. 정세영 학생을 포함한 17명의 선수들은 전국대회에서도 예선부터 8강, 4강까지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결승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였다.
결승전에서는 울산 대표 학성고등학교를 상대로 2대 0 완승을 거두며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옥천고는 도대회부터 전국대회까지 총 10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한 번도 패하지 않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이번 우승은 학생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자발적인 참여와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일궈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선수들은 꾸준한 훈련과 서로를 격려하는 팀워크를 통해 전국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
태영환 옥천고등학교장은 "이번 우승은 우리 학생들이 흘린 땀과 노력, 그리고 서로를 믿고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함께 배우는 기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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