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용산구가 한 해 동안 이어온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용산구는 지난 3일 용산구평생학습관과 용산50플러스센터에서 ‘2026년 용산구 평생학습 및 50플러스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관과 50플러스센터에서 운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알리고, 구민들이 배움의 경험과 성취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작품 전시와 체험, 공연, 명사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학습의 결실을 풍성하게 선보였다.
기념식에서는 성과공유 영상 상영과 함께 평생학습 증진에 기여한 관계자 5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이는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였다.
이어진 학습 동아리의 기타와 플롯 클래식 연주는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운영하는 배우 김석훈이 ‘기후위기 대응과 우리의 삶의 자세’를 주제로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
김석훈은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를 우리 일상과 연결해 살펴보며,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과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체험부스에서는 중장년층을 위한 1대1 경력 상담을 비롯해 디지털 학습, 집수리 체험, 종이공예, 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 구민들이 직접 인기 강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이를 통해 구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분야를 체험하며 새로운 배움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전시실에는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솜씨로 완성한 작품 400여 점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총 40여 개 팀이 참여하여 각자의 학습 성과를 선보였으며, 이 작품들은 배움의 과정과 결실을 효과적으로 공유하는 매개체가 되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구민 누구나 일상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그 결실을 삶의 변화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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