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화합 다지고 지역복지 역량 강화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경기도 양평군에서 위원들의 화합을 다지고 지역복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 등 지역복지 현장에서 헌신한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출발에 앞서 임동현 군자동장은 위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안전하고 뜻깊은 일정이 되기를 기원했다. 워크숍에서는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이어 2027년 군자동의 지역 특성과 주민 복지 수요를 반영한 특화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는 물론, 한부모가족,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중장년 1인 가구 등 다양한 복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이를 통해 군자동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신경희 민간위원장은 "올 한 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나눈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소외된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군자동만의 특색 있는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동현 군자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든든한 복지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취약계층 안부 확인, 맞춤형 특화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과 돌봄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