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오는 11월 4일, 서부 관내 초등학교 학생 대표 81명이 참가하는 2026학년도 ‘인문학독후감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진잠초, 흥도초, 대전만년초, 대전도마초 등 4개 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인문학독후감발표대회'는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력을 기르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도록 돕기 위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매년 추진하는 핵심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이다.

201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까지 누적 참가 학생 수는 1,000여 명에 달한다. 이는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인문학적 소통의 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각 학교를 대표하여 출전한 학생들은 대회 당일 현장에서 제시되는 지정 도서를 읽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각을 담은 독후감을 작성하게 된다. 이후 발표를 통해 깊이 있는 생각과 통찰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조성만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책을 통해 세상을 폭넓게 이해하고 인문학적 질문을 던지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다채로운 독서인문교육을 적극 지원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꾸준히 길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