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시가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과 이들을 돕는 지역 사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7일 CGV인천에서 '인천의 품안에서 따뜻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2026년 자립준비청년 토크 무비데이' 행사는 예비자립준비청년과 자립준비청년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지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천시는 2023년부터 '인품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멘토링과 지역 네트워크 구축이 대표적이다.
이날 행사에는 예비자립준비청년, 자립준비청년, 인품가족단,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청년들의 자립을 응원하고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정착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나의 도전과 경험, 건강한 관계형성의 중요성'을 주제로 자립선배의 초청 강연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과 용기가 공유됐다.
이후 자립준비청년이 세상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메리'를 함께 관람하며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든든한 울타리의 필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선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행사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힘과 위로가 되고, 청년 자립 지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모든 자립준비청년이 지역사회에서 든든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따뜻한 울타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자립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