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대표단, 항저우 국제우호도시 시장포럼 참가…인공지능 기반 지방행정 혁신 배우고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홍보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시 대표단이 중국 항저우시에서 열린 ‘제10회 항저우 국제우호도시 시장포럼’에 참가해 인공지능 기반 지방행정 혁신 사례를 배우고, 항저우시와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항저우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27개 도시에서 130여 명의 국제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참석했다. ‘인공지능 기반 도시 거버넌스·문화·관광·산업 협력’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수원시는 AI 행정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막식에서는 두쉬량 항저우시장이 ‘인공지능 혁신 발전 선도도시 항저우 조성’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각국 대표단은 AI 활용 우수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며 도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수원시 대표단은 포럼 기간 중 우호의 숲 기념식수 행사에 참석해 기존 수원시 식수목에 흙을 덮고 물을 주며 우의를 다졌다. 또한 로봇 관련 기업, 체화지능 전시센터, 중국 실크박물관 등 항저우시의 주요 시설을 시찰하며 첨단산업 발전 현황과 도시 발전 정책, 역사·문화 자원 등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항저우시가 운영하는 우호도시 홍보부스에서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수원 방문의 해 홍보영상 상영과 관광 지도, 기념 굿즈 등을 활용해 2026-2027년 수원 방문의 해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주력했다.

대표단장인 이일희 기획조정실장은 포럼 기간 중 류샤광 항저우시 부시장과 만나 2027년 양 도시 간 교류사업 추진 방향과 지속적인 우호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포럼 참가를 통해 수원시는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미래 도시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