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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등포구가 지난 11월 13일, 관내 어린이집 운영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 보육정책 공감 톡! 톡!' 행사를 열어 보육 정책에 대한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의 주요 보육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운영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영등포 보육정책, 이것이 좋았다!'와 '영등포 보육정책을 위해 한 가지 제안한다면?'이라는 주제로 운영위원들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운영위원들은 영등포구 보육 정책의 강점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꼽았다. 특히 신뢰할 수 있는 어린이집 환경과 생활권 곳곳에 위치한 공원, 키즈카페 등 풍부한 보육 인프라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유아숲 가족축제', '어린이집 한마당 축제' 등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행사 운영에 대해서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운영위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확대 지정, 놀이터 추가 조성, 체육활동 확대, 다문화 프로그램 강화, 보육교사 근무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2부에서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직접 참여하여 운영위원들의 제안과 질문에 답하며 진솔한 소통을 이어갔다. 구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검토하여 향후 보육 정책 설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영등포구는 신길 가족행복 타운, 서울형 키즈카페 영등포 3호점, 당산동 서울상상나라 개관 등 보육 인프라 확충 사업을 잇달아 추진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영등포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오늘 나온 제안들은 영등포 보육정책의 향후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라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아이와 부모, 교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영등포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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