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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 교육부터 수확까지 체험 기회 제공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들에게 생물 다양성 보전과 양봉산업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양봉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양봉 체험은 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총 100명을 모집하며 세종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은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 연동면 자연사랑 꿀벌사랑 농장에서 진행된다. 체험 비용은 시에서 10만원을 지원해 체험자는 2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참여자들은 꿀벌사육 및 사양관리와 꿀, 로얄젤리 등 양봉산물 생산과정 등에 대한 교육과 대여받은 벌통을 통해 벌꿀 수확의 기쁨까지 체험할 수 있다. 체험 종료 후에는 수확한 꿀 4병과 화분 1㎏을 받을 수 있다. 안병철 동물위생방역과장은 “양봉 체험으로 도농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 시민들에게는 자연 친화적인 여가생활과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실시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이 관내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현재 세종시 대기배출사업장 369곳 중 약 93%에 해당하는 342곳은 4~5종 사업장으로 규모가 작고 배출시설 관리와 방지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5월 말까지 대기분야 전문인력을 투입해 30여 개의 사업장을 현장방문한다. 이들은 방지시설 운영, 굴뚝 안전사항 등에 관한 컨설팅과 사업장 관계자 의견 청취 등을 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해당 사업을 통해 사업장의 경제적·기술적 부담을 경감하고 대기오염물질의 사전저감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연구원의 수준 높은 인력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선도하는 연구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임대 농기계 운반 대행 서비스 시작
세종특별자치시가 4월부터 농업 현장까지 임대 농기계를 배달해 주는 임대 농기계 운반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 대상 기종은 임대 농기계 중 1톤 화물차에 탑재할 수 있는 농기계로 농업인이 필요한 시간과 장소에 농기계를 운반해 주고 작업이 끝나면 다시 농기계를 수거해간다. 이번 서비스는 안정적인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농번기에 집중 운영된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사용 5일 전까지 세종시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농기계 운반대행료는 편도 기준 7만원으로 편도 2만원, 왕복 4만원을 농가에서 운반업체에 부담하면 시에서 나머지 금액을 지급한다. 최민호 시장은 “임대 농기계 운반수단이 없는 농가의 농기계 운반 불편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촌의 고령화, 부녀화 등 농업 농촌의 구조 변화에 맞춰 양질의 농기계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사전투표소 접근성 개선 인권 모니터링 실시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의 투표소 접근성과 편의성을 인권적 측면에서 점검하고자 4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를 대상으로 인권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인권 모니터링이란 건축물이나 사업, 제도 등에서 시민의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점검은 시민의 참정권 행사를 방해할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접근 편의성이 우려되는 금남면의 투표소와 기표소가 1층에 위치하지 않은 보람동 투표소로 총 2개소가 선정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사전투표소의 ▲접근성을 비롯해 ▲출입문·승강기 등의 이동보조기 통과 유효폭 ▲보행 장애요인 ▲시각장애인용 기표용구 구비 여부 등이다. 이외에도 ▲아동·노인·장애인·임산부 등의 안전 위험요인 ▲장애인 화장실 등에 대해서도 점검이 이뤄졌다. 시는 지난해 관내 공원시설을 대상으로 인권모니터링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인권 증진을 위해서 인권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상호 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인권 모니터링은 무장애 투표소 실현과 시민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실시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인권보호 방해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방시대 창조역량 키워 지역균형발전 선도한다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가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콘텐츠 등을 활용한 청년들의 창조 역량 강화 선진지를 방문했다.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는 4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청년 창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분권형 균형발전정책을 지원하고 지역 내 혁신주체 간 연계 구심점 역할을 하는 민관 협력 기구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지방시대위원을 비롯해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스타트업 대표, 지방시대지원단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방시대위원 등은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과 기능, 2023년 성과 및 2024년 비전, 추진전략, 주요 사업 등을 청취하고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개소한 라이콘타운 세종점을 견학했다. 라이콘타운에서는 창업가들이 만든 다양한 상품을 보고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는 과정을 전해들었다. 또 세종 로컬콘텐츠타운 창업 사례지인 로컬디자인스튜디오 리리, 화양연화, PAL 문화유산센터, 스틸마스프링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들 청년 기업은 각각 메이커스페이스 기반 캐릭터 발굴 등 콘텐츠 개발, 플라워카페 운영 및 클래스 진행 등 문화프로그램 기획, 고고학 기반 공방 및 문화거점 육성, 도자 브랜드 마련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과 앞으로의 가능성, 다양한 지역 청년들의 창업 사례 등을 꾸준히 공유·확산하며 창조 역량을 기반으로 한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성기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지방시대위원들이 세종시의 창조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시설과 인재육성 과정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를 중심으로 세종시가 미래전략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관광해설로 더 풍성한 세종시 여행하세요”
세종특별자치시가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여행 활성화와 방문객 유치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을 본격화한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로 지역 내 전문가 10명이 활동 중이다. 시는 국립세종수목원, 정부세종청사옥상정원, 부강면 홍판서댁 등 관광객이 많은 지역 내 명소와 시티버스 투어에서 상시 문화관광 해설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 신청을 통해 찾아가는 문화관광 해설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관광객은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관광자원의 연혁, 건립 배경, 역사적 의미, 건축 방식 및 해외 유사사례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한층 더 깊이 있는 세종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 이용은 현장 접수 또는 시청 누리집 여행 정보 문화관광해설사 와 유선으로 예약할 수 있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관광 해설을 통해 세종시를 더 깊이 있게 경험하고 즐기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세종시 관광명소에 대한 전국적 관심을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문화관광 해설의 품질을 높이고자 정기적으로 문화해설사 간담회 및 보수교육,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을 하고 있다. -
올해 세종시 공동주택 8720호 공급된다
세종특별자치시가 행복도시 예정지역인 동 지역과 읍·면 지역을 포함한 2024년도 세종시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동 지역에서는 합강동과 산울동 2개 동에 총 4,704호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 물량 중 분양주택은 민간분양주택과 공공분양주택을 포함한 1,767호다. 임대주택 물량은 통합공공임대주택, 공공지원 민간임대를 포함한 2,937호로 구성된다. 읍·면 지역에서는 장군면, 연서면, 연기면에 총 4,016호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읍·면 지역 공급 물량은 민간분양주택 1,227호와 공공지원 민간임대 2,789호로 구성된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최근 부동산시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주택공급을 애타게 기다려왔을 실수요자의 주택 마련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주택공급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으로 세종시 부동산경기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세종도시교통공사 노사, 수기안인의 자세로 시민봉사 다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3월 28일부터 29일간 ‘유교문화 체험 공직가치 교육’ 워크숍을 진행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공직자 교육과정인 ‘유람일지 프로그램’에 병행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종도시교통공사 노사화합과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공사 임원 등 간부급 직원과 새내기 신규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이루어졌으며 유교문화 강연을 통해 공직의 가치와 공직자로서의 직분에 대해 토론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돈암서원 등을 둘러보면서 수기와 실천을 중요시한 선현들의 예학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도순구 사장은 “우리 세종도시교통공사 구성원으로서 노사 모두가 공동으로 추구해야 할 불변의 가치는 시민의 편안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공직 의식과 그 무게감이다 우리 모두 각자 맡은 위치에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공직에 입문한 처음부터 끝까지 의지와 소명을 가지고 그 직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공사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고객감동 서비스를 위한 품질관리체계 운영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시민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사회서비스 품질관리체계’의 일환으로 ‘2023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돌봄품질평가’ 결과를 공표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2022년도부터 對시민 돌봄서비스 품질보증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서비스 품질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돌봄품질평가’는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돌봄서비스 제공기관들에게 품질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품질제고 노력의 일환이다. ‘2023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돌봄품질평가’는 ‘고객품질평가’에 더해 ‘운영품질평가’를 시범도입해 성과영역과 과정영역을 함께 측정했다. 고객품질평가는 이용자의 만족도라는 서비스의 성과영역을 평가하며 운영품질평가는 서비스가 제공되기까지 많은 영향을 미치는 시설 운영전반에 대해 평가한다. 이를 통해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이용자가 느끼는 주관적 불편사항과, 시설 자체의 시스템적 요소 등 품질저해요인을 식별·개선해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체평가 결과,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제공하는 돌봄서비스는 방문형 평균 90.6점, 시설형 평균 87.2점으로 평가됐다. 돌봄서비스 중 양육 사각지대에 놓인 만 12세 이하 아동에게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의 돌봄품질지수가 92.3점으로 가장 우수한 서비스로 평가됐다. 이러한 품질제고 노력의 결실은 외부평가 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매년 진행하는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2023년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의 이용자 만족도는 93.7점으로 전국 시·도사회서비스원 평균 92.3점 대비 1.4점 높게 나타났다. 이 점수는 2022년 대비 0.8점 상승한 값으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의 내부평가를 통한 서비스 품질개선 노력이 중앙사회서비스원 평가 결과를 통해 드러난 것으로 보여진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이러한 우수한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4월부터는 운영품질평가 결과와 각 시설의 욕구에 기반한 품질경영컨설팅을 진행해 더욱 뛰어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든든하고 안전한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사회서비스원만의 돌봄품질평가체계를 통해 근거기반의 품질제고방안을 마련하고 촘촘한 품질관리체계를 운영해 고객감동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2023회계연도 재무운영 적정성 살핀다
세종특별자치시가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2일간 2023회계연도 결산자료를 심사받는다. 결산검사는 시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 위원이 집행부가 작성한 결산서 및 참고자료 등을 검사하는 것으로 지방자치법에 따라 이뤄진다. 결산검사 위원은 세종시의회의원 3명, 회계사 1명, 세무사 1명, 경력자 5명 등 모두 10명이며 점검 내용은 재무 운영의 합당성, 예산집행의 효율성, 계산의 과오 여부 등이다. 시가 작성한 2023회계연도 결산서에 따른 결산규모는 예산현액 2조 4,104억원, 세입 2조 4,130억원, 세출 2조 1,631억원이다. 결산상 잉여금은 2,499억원이며 이중 순세계잉여금은 786억원이다. 시는 결산검사위원들의 지적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건전재정 운영 환류에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결산결과는 제1차 정례회에서 시의회의 승인 완료 후 시민에게 공개된다. -
“투표소별 대기시간 세종엔 앱으로 확인하세요”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엔’ 앱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 실시간 대기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스마트 포털 ‘세종엔’을 통해 24개 읍면동 사전투표소 내 혼잡도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사전투표는 4월 5일∼6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시 관내 24곳의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되며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세종엔’ 앱에서는 사전투표소 위치정보와 초정밀 버스도착정보, 세종안심이 서비스, 여권민원 대기시간 서비스 등 다양한 시민 맞춤형 지역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앱 이용은 모바일 구글마켓 또는 앱스토어에서 ‘세종엔’을 검색해 설치한 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임동현 지능형도시과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세종엔’을 활용해 붐비지 않은 시간대에 투표소를 방문하고 원활하게 사전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키오스크·서빙로봇…요식업소 스마트화 지원
세종특별자치시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요식업소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점 스마트화를 지원한다. 시는 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과 연계해 요식업소에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서빙·조리로봇과 같은 스마트기술 도입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스마트기술을 도입하는 세종시 관내 소상공인 식품접객업소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대상자에 우선 선정돼야 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참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오는 15일까지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업소에는 개별 통보해 지원할 예정이다. 일반형과 미래형 모두 공급가액의 10% 금액을 지원하며 일반형은 최대 65만원, 미래형은 최대 2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관내 요식업소에 스마트 기기 도입을 통해 인건비 부담을 덜고 노동 강도가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요식업소들이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강력 징수 나선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6월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 올해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은 179억원으로 주요 세목은 주정차위반, 정기검사지연, 책임보험미가입 등 차량관련과태료, 과징금, 조정금, 부담금 등이다. 시는 이 기간 체납액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 현장방문 징수독려 등 적극적인 체납자 실태조사관리를 추진하고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등 재산조회를 할 계획이다. 또 전체 체납액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자에 대해 압류등록, 영치폰 및 영치차량을 활용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해 체납액을 집중 징수할 예정이다.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처분 유예 및 분납을 유도해 체납자에게 경제활동과 회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한섭 세원관리과장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시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사용되는 귀중한 재원인 만큼 성실납부를 당부한다”며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압류처분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쳐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건축물에 ‘한글문화도시, 세종’ 입힌다
세종특별자치시가 3일 건축위원회 등 전문가들과 건축·경관 공동위원회 워크숍을 열고 건축물을 활용한 한글문화도시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후보지로 선정되며 한글을 도시 정체성으로 활용,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건축계획, 경관, 조경분야 전문가, 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 및 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 완성을 위해 민간 건축물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현재 시에는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보람동 광역복지센터 한글자음외벽 등 한글을 활용한 건축물 디자인이 적용돼 있으며 향후 이를 확대해 한글문화 도시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또 한글활용 간판, 의자, 가로벽 등 각종 시설물에도 한글을 활용한 아이디어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설을 포함한 건축물 건립과정에서 민관협력을 통해 한글문화 인식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에는 특정경관계획으로 한글문화도시 가이드라인을 포함한 세종시 제3차 경관계획을 마련해 운영할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워크숍 개최는 한글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우리시에 지어질 건축물 하나하나에 한글문화가 스며들고 나아가 거리 곳곳에 한글이 있는 도시로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