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820명 의용소방대원 노고 기리는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개최

유공자 표창 및 소방기술 경연 통해 대원들 격려…세종시 안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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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시가 20일 조치원체육공원에서 '제5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민호 시장, 임채성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허왕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포상, 주제 영상 시청,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한 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대통령 표창 1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명을 포함해 총 7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기념식과 함께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도 열려 대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4인 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 등 3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각 종목 1위 팀은 오는 5월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할 기회를 얻는다.

최민호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의용소방대 덕분에 세종시가 더욱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감사를 표하고 “시에서도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제대로 예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세종시에는 현재 29개 대, 820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화재 예방 순찰, 재난 현장 지원, 지역 안전 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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