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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돔구장 건립 구상 본격화…오송 입지 '주목'
충청북도가 돔구장 건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3월 25일, 충북도는 돔구장 기본 구상 용역 결과 발표 보고회를 개최하며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이날 보고회는 이동옥 행정부지사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충북도 관계 부서와 청주시 스포츠콤플렉스건립 TF, 충북개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열띤 논의를 펼쳤다.충북개발공사는 용역 결과를 통해 돔구장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국내 대형 공연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된 상황에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연중 운영이 가능한 다목적 시설의 필요성을 역설했다.돔구장 입지로는 오송이 거론됐다. 오송은 KTX SRT 분기역과 청주 국제공항을 기반으로 전국 단위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충북개발공사는 약 5만석 규모의 복합형 돔구장을 제안하며, 연면적 및 사업비 수준을 보고했다.이동옥 부지사는 재원 조달 방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재원 조달 방식과 사업 추진 방식, 사업의 근거 법률을 구체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도민 공감대 형성도 중요한 과제다. 이 부지사는 "돔구장 추진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SNS 등을 통한 홍보 강화를 당부했다.충북도는 정부 공모를 통한 국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사업 논리를 보완하고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보고회를 통해 돔구장 건립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충북도가 돔구장 건립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창원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창원시는 지난 25일 마산합포구 진전면 율티리에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지역에 편백나무를 심어 산림 생태계를 복구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탄소흡수원을 늘리는 데 의미를 뒀다.이날 행사에는 공무원과 시민 80여 명이 참여하여 4년생 편백 750본을 심었다. '큰나무 조림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된 점이 특징이다.나무심기 행사와 더불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결의 다짐 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산불 예방과 감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정윤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나무를 심고 산불로부터 숲을 지키는 것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창원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 자원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여 더욱 풍성한 숲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
무안 현경면, 봄맞이 반찬으로 따뜻한 온정 나눠
무안 현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20세대에 봄맞이 반찬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현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번 특화사업은 계절별 반찬 지원을 통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챙기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세심한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는 셈이다.이번에 준비된 반찬은 세발나물, 오징어젓갈, 바나나 등 봄철에 어울리는 메뉴로 구성됐다. 후원받은 생활용품도 함께 전달하여 풍성함을 더했다.특히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반찬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각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인 돌봄도 함께 제공했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마음을 나누는 소통이 더욱 의미있다.박종범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하며, "나눔 활동에 함께해 주신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그의 말에서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엿볼 수 있다.강승용 현경면장은 "협의체의 지속적인 활동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현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나눔은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의 삶에 희망을 불어넣는 의미있는 활동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다. -
놀꽃마루, 3월 28일 '봄봄 놀이동산'으로 변신…영유아 가족에게 특별한 하루 선물
따스한 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놀꽃마루에 가득 찰 예정이다.충북도가 오는 3월 28일, 영유아 가족을 위한 특별한 봄맞이 축제 '봄봄 놀꽃 놀이동산'을 개최한다. 자연을 만끽하고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이번 행사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놀이, 체험, 공연이 어우러져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 당일, 놀꽃마루는 다채로운 체험 공간으로 변신한다. 봄꽃 씨앗 심기, 봄 피리 바람개비 만들기 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실내 놀이기구 체험, 오감 발달 조작 놀이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야외에는 에어바운스, 레일 기차 등 신나는 놀이기구가 설치될 예정이다.특히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하고 창의적인 체험활동이 중심이다. 아이들의 오감 발달은 물론, 가족 간의 소통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서동경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은 “지난 '겨울마루 축제'와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라며 “더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여 따뜻한 봄을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충북도는 앞으로 숲 체험, 야외 놀이 공간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한편 놀꽃마루는 과거 도지사 관사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2012년 도민에게 개방된 이후, 2025년 9월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터를, 부모에게는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봄봄 놀꽃 놀이동산'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도내 영유아 및 부모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충청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다. -
전북자치도, 농촌활력분과 가동… 현장 중심 정책 논의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촌 활력 정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25일 김제 농촌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에서 '2026년 농촌활력분과 1차 회의'를 개최하며 정책 논의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회의는 농어업인, 농업단체, 학계, 유관기관 전문가 15명이 참여하는 '농어업 농어촌위원회 농촌활력분과'의 첫 공식 활동이다. 현장 중심의 정책 논의와 실행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회의에서는 농촌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안건들이 논의됐다. 특히 식품사막화 대응과 마을자치연금 도입 확산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식품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한 이동형 서비스 확대 방안이 제시됐다.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공동체 기반 소득 모델 구축 방안도 논의됐다.전북자치도는 분기별 1회씩 총 4회의 분과회의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 견학을 병행하여 정책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농촌활력 분야 포럼을 별도로 개최하여 정책 발굴과 공론화 기능도 강화한다. 2026년 농촌사회활력과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농촌 정책 전반에 대한 협력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남현지 전북자치도 농촌사회활력과장은 "농촌활력분과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협치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북 농촌이 누구나 살고 싶은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충북도,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 본격화
충북도는 '충북 일단 살아보기'사업 시군 대상 공모를 통해 제천, 보은, 괴산 등 3개 시군을 최종 선정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충북 일단 살아보기'사업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충북에 일정 기간 머물며 생활과 관광을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짧게 한번, 우선 먼저 잠깐, 잠시 편안하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올해 사업은 총 1억 4천만원 규모로 추진되며 선정된 3개 시군이 지역 특성과 관광자원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지역 내 숨겨진 관광명소를 발굴하고 지역밀착형 체험을 통해 충북 관광의 매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참가자 모집은 4월부터 시군별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충북 외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다.참가자는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며 관광지, 축제,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고 SNS 등을 활용해 여행 후기를 공유하는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참가자들에게는 숙박비, 체험비, 일부 교통비 등이 지원되며 구체적인 지원금액 및 참여 방법은 시군별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충북도 조성돈 관광과장은 "여행경비 지원을 통해 단순 관광을 넘어 체류시간 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생활인구 유입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미호강 맑은 물 되찾기, 충북도와 시민들의 약속
충북도와 미호강맑은물시민연대가 미호강 수질 개선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지난 25일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열린 다짐 대회에는 도민, 환경단체, 주민하천관리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이번 행사는 미호강을 도민들이 즐겨 찾는 깨끗한 하천으로 만들기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의 적극적인 행정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미호강맑은물시민연대는 주민 주도의 하천 관리 활동과 상생협력 네트워크 기관들의 협력을 다짐했다. 2026년 활동 방향을 설정하는 주민하천관리단의 워크숍도 진행됐다.주민하천관리단은 2025년 4월부터 10월까지 하천 정화 및 감시 활동을 펼치며 하천변 쓰레기 수거, 환경 오염 행위 신고 등의 활동을 한다. 올해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미호강 살리기에 앞장설 계획이다.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충북 중부권 중심 하천인 미호강과 충주호 등 주요 하천의 맑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화순군, 청년 문화복지카드 신청 접수…연 25만원 지원
화순군이 지역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이 사업은 청년들의 자기 계발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연간 최대 25만원의 체크카드 포인트가 지급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이전부터 전라남도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화순군에 거주하는 1998년생부터 2007년생 청년이다. 다만, 복지포인트를 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등은 제외된다.문화복지카드는 학원 수강, 영화 관람, 여행, 체육시설 이용 등 다양한 문화 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전라남도 내 지정된 가맹점에서만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하다.신청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작년에 지원을 받았던 청년도 올해 다시 신청해야 한다.화순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문화복지카드를 통해 폭넓은 문화 경험을 쌓고,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창원시, 진해군항제 교통관리 현장점검…주말 혼잡 대비
창원특례시가 제64회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지난 25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상춘객이 몰리는 주말,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시는 무료 셔틀버스와 임시 시내버스 노선을 운영해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유도한다. 이를 위해 임시 주차장, 임시 정류장 등 교통 관리 시설물 전반을 꼼꼼히 점검했다. 셔틀버스는 블루, 옐로, 레드 총 3개 노선으로 운영된다.특히 진해군항제 기간 주말에는 북원로터리에서 경화역까지 3.2km 구간에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된다. 방문객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다.장승진 교통건설국장은 "진해군항제는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봄꽃 축제"라며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사전에 수립한 교통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진해군항제 기간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한다. 경찰서, 모범운전자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교통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아크로스, 춘천에 231억원 투자…제2공장 증축 및 본사 통합 이전
의료용 제품 제조기업 아크로스가 춘천시 거두산업단지에 231억원을 투자한다. 공장 증축과 본사 이전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춘천시는 25일 아크로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육동한 춘천시장과 김재윤 아크로스 대표가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했다.아크로스는 히알루론산 필러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연매출은 954억원이다.이번 투자를 통해 아크로스는 거두산업단지 내 제2공장을 증축하고, 기존 임차 중이던 본사를 통합 이전할 예정이다. 연구, 관리, 생산 공정을 일원화하여 품질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생산 능력을 2배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김재윤 대표는 "이번 투자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춘천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춘천시는 아크로스의 투자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 산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육동한 시장은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아크로스가 춘천에서 도약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시는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맞춤형 부지 공급과 원스톱 행정 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
충북도, 지속가능발전 지표 82.5% 달성하며 순항
충청북도가 2025년까지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추진실적을 점검한 결과, 97개 지표 중 80개가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지표의 82.5%에 해당하는 수치다.이번 점검은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따른 것으로, 충북도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별 지표와 세부사업의 이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 결과 목표 초과 달성이 70개, 부분 달성이 10개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보였다.특히 일자리 경제 성장, 복지 교육, 도시 및 인프라 분야에서 높은 달성률을 기록했다. 17개 지표는 목표 대비 실적이 다소 미흡하거나 실적 산출에 어려움이 있었다.충북도는 미흡한 부분에 대해 예산 연계 미흡, 폐지 사업, 사업 추진 지연 등 외부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단순한 성과 평가를 넘어 정책 추진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설명이다.충북도는 이번 점검 결과와 더불어 올해 상반기 중 실시 예정인 지속가능성 평가 및 지속가능발전 보고서 작성 연구용역을 통해 지표 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지표의 적정성과 목표값 설정의 현실성을 재검토하고 정책 여건 변화를 반영한다는 방침이다.김진형 충청북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충북도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이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점검결과와 향후 연구용역을 통해 지표와 세부사업 간 연계성을 강화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충북도의 지속가능발전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군위군, 학생 영어 역량 진단 '주니어 토플' 시행…응시료 전액 지원
군위군이 지역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주니어 토플 시험'을 시행한다.국제 바칼로레아 교육 도입에 대비하고 학생들의 영어 학습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위함이다. 특히 응시료는 군위군에서 전액 지원한다.이번 시험은 미국 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공인 영어능력 평가다. 글로벌 기준에 기반해 학생들의 실력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응시 대상은 군위군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다. 학생들은 자신의 연령과 수준에 맞춰 시험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시험은 총 3단계로 나뉜다. 초등 저학년은 'TOEFL Primary Step 1', 초등 고학년 및 중학교 1학년은 'TOEFL Primary Step 2',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은 'TOEFL Junior'를 보게 된다.시험 결과는 학생 개개인의 영어 학습 수준을 파악하고, 향후 맞춤형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성적 분석과 학습 방향 안내 등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군위군은 시험 당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 영어 학습 방향'에 대한 특강도 준비했다. 가정 내 학습 지원 방안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다.접수 기간은 3월 24일부터 3월 30일까지다. 군위군청 홈페이지 '알립니다' 게시판의 접수폼이나 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관계자는 "학생들의 영어 학습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향후 학습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역 교육 여건 개선과 학습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군위군 관계자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고 이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인 교육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곡성군, 청년 스마트팜 대상 결로 방지 특강…거창 '될농' 노하우 공유
곡성군이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청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교육을 실시했다. 결로 문제 해결과 재배 역량 강화를 위해 스마트팜 전문가를 초청, 현장 중심의 특강을 진행한 것이다.지난 20일, 곡성군은 거창군의 스마트팜 전문 농업법인 '될농'의 이건희 대표를 초청했다. 그는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시설 운영 노하우를 전수했다.이번 특강은 스마트팜에서 흔히 발생하는 결로 현상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로는 작물 생육 저하와 병해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이건희 대표는 온도와 습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단동하우스와 연동하우스의 구조적 차이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환경 관리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이 대표는 실제 스마트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온 습도 관리, 환기, 공기 순환을 통한 결로 저감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결로 발생 원인 분석 및 구조적 개선 방안, 병해 예방을 위한 환경 관리 기술 등도 다뤘다.특히, 결로 관리 실패 사례와 개선 사례를 함께 제시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단순한 결로 대응뿐만 아니라 스마트팜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됐다.시설 운영 및 환경 제어 관리 방법, 딸기 생육 단계별 관리 요령, 수확량 증대와 품질 향상을 위한 재배 전략 등이 공유됐다. 작업 효율 개선을 위한 운영 노하우도 소개됐다. 시설원예 경험이 없는 청년 농업인들을 고려해 기초 개념부터 실제 적용까지 단계적으로 설명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에 참석한 청년 농업인들은 실제 재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맞춤형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결로 관리뿐만 아니라 시설 운영과 딸기 재배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군 관계자는 “스마트팜은 환경 제어 기술과 작목 재배 기술이 함께 뒷받침되어야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초청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군위군, 엽채류 재배 시험 본격 추진…기존 시설하우스 활용 극대화
군위군이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실증시범포에서 기존 시설하우스를 활용한 엽채류 재배 시험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시험은 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계절별 안정적인 엽채류 생산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군위군은 이번 시험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실증시험은 총 300평 규모의 기존 하우스를 활용해 진행되며, 버터헤드, 엔젤, 카이 등 기능성 엽채류를 중심으로 재배가 이루어진다. 2월 말부터 육묘를 시작하여 생육 상태를 안정적으로 확보한 후 정식에 들어갔다.군위군은 정밀한 생육 데이터 확보를 위해 정식 시기를 나누어 운영한다. 1차 정식은 3월 24일 완료됐으며, 2차 정식은 4월 2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기별 환경 조건에 따른 생육 속도, 수량성, 병해 발생 양상 등을 체계적으로 비교 분석할 계획이다.봄철에는 엽채류 재배 적합성과 생육 특성, 관리 효율성을 중심으로 시험을 진행한다. 기본적인 재배 데이터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분석할 예정이다. 시험포 내에 품종 전시포를 병행 운영해 품종 간 특성 비교와 현장 교육 기능도 강화한다.특히 이번 실증은 신규 시설 설치 없이 기존 하우스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농가가 보유한 유휴 시설이나 계절별 활용도가 낮은 하우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 모델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군위군은 봄철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여름철 고온기에도 엽채류 재배가 가능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차광, 환기, 관수 관리 등 환경 제어 기술을 적용해 고온기 생육 안정성과 품질 유지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한다.군위군농업기술센터 박인식 소장은 “이번 엽채류 시험재배는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농가 소득 작목을 다변화하고 계절 제약을 줄일 수 있는 재배 기술을 찾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기별 정식과 현장 실증을 통해 확보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농가에 적용 가능한 재배 모델을 단계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실증 결과는 향후 현장 교육과 기술 지도 자료로 활용된다. 지역 농업인의 엽채류 재배 기술 향상과 시설하우스 활용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