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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제4차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연수 개회식서 재외동포 청소년 환영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30일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관하는 ‘2024 제4차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연수’ 개회식에 참석해 인천을 방문한 재외동포 청소년 300명과 관내 학생 150명을 환영했다.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연수’는 중·고등학생 청소년 대상 4회, 대학생 대상 2회 등 7~8월에 걸쳐 6박 7일 일정으로 총 6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외동포 학생들은 이 기간 중 인천에 2박 3일 동안 머물며 인천시교육청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사업과 연계해 재외동포 청소년 1,200명, 관내 중·고등학생 600명과 8월까지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도성훈 교육감은 개회식에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외동포 청소년들과 인천 학생들이 가슴에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미래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사업을 확대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하며 세계를 보는 시각을 넓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의 읽걷쓰 교육을 세계화해 교실을 넘어, 온 세상이 배움터가 되도록 삶과 세상으로 잇는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광주학생들, 미국서 글로벌 경쟁력 배운다
광주학생들이 미국 주요 대학, 기관, 기업 등을 둘러보며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선다. 광주시교육청은 30일부터 8월 9일까지 9박11일 일정으로 ‘광주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 중 하나인 ‘2024 광주 학생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에는 지역 고등학생 20명이 참여해 △미국 동부지역 주요 대학 탐방 △대학생과 진로 멘토링 및 간담회 △미국 남부 뉴저지 통합한국학교 고등학교와 교류 △6·25 참전용사 기념비 방문 및 추모식 △5·18 민주화 운동 세계화를 위한 플래시몹 공연 △한국문화 홍보를 위한 K-pop 공연 등을 진행한다. 특히 미국 현지 학생들에게 5·18민주화운동과 K-pop 등 한국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전래놀이 체험활동, 문화·예술 토론 등을 하며 상호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세계민주시민의식과 글로벌 리더십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IT·AI분야 글로벌 인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디지털 리더 글로벌 현장학습’ 참가자들도 같은 날 미국으로 출발했다. 이번 현장학습 역시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바퀴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IT·AI 분야에 관심 있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6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8월 8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스탠포드 대학, 산호세 대학, 버클리 대학, 구글 본사, 실리콘밸리 로보틱스, 실리콘밸리 유니콘 스타트업, 컴퓨터 역사 박물관 등 주요 대학과 IT·AI분야 기업을 방문해 진로멘토링, 특강, 교육 등을 체험하며 IT·AI분야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소양을 키운다. 2024 광주 학생 글로벌 리더십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한국 문화와 5·18민주화운동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며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세계민주시민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글로벌 리더십 캠프는 광주학생들이 세계민주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광주학생들이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해 세계의 문화와 소통하는 안목을 길러, 세계민주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
국제적 역량 강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조직 개편 추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9월 1일 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 개편은 국제적 역량 강화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전담 조직 신설 등 교육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추진하며 △미래학력담당관 국제교육팀 신설 △미래학교추진단 팀 명칭 변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국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미래학력담당관에 국제교육팀을 신설해 외국어·국제계열의 중·고등학교 설립 및 운영 지원,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 해외유학생 유치 등 여러 부서의 국제교육 업무를 일원화한다. 더불어 미래학교추진단의 효율적인 시설 사업 연계 및 추진을 위해 미래공간조성팀과 그린스마트스쿨팀을 각각 미래학교기획팀과 미래학교운영팀으로 개편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조직 개편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춰 우리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지향적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새롭게 신설되는 국제교육팀을 중심으로 강원교육의 국제화를 선도하고 미래학교추진단의 개편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미래학교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전문성 강화해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
충남교육청은 7월 30일 천안에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는 올해 3월 도입됐으며 충남교육청은 14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제로센터를 설치해 학교폭력 사안조사, 피해학생 지원, 피·가해학생 관계개선, 법률서비스 등을 통합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지난 5개월 동안 운영된 학교폭력제로센터와 전담조사관 제도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진행됐다. 연수는 학교 현장을 이해하기 위해 퇴직교원 출신 전담조사관이 ‘학교문화의 이해와 조사관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퇴직경찰과 청소년 전문가 출신 전담조사관이 실제 사례를 공유해, 학교폭력 사안조사와 보고서 작성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학교가 직면하는 현실적인 상황과 학교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또한, 경찰 출신과 청소년 전문가 출신의 사례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조사 방법과 보고서 작성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광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전담조사관의 학교폭력 사안조사와 보고서 작성 능력뿐만 아니라, 피해학생 지원과 피·가해 학생 관계 개선, 나아가 학교폭력 예방에 필요한 전문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학교가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제로센터와 전담조사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충남교육청, 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 연수로 학교 내 성평등 문화 확산
충남교육청은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원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성폭력 등 다양한 성희롱·성폭력 사안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양성평등한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는 △놀이를 적용한 성교육 △수업설계와 핵심질문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 △디지털 성범죄 현황 및 사례 △분임토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사들은 분임토의를 통해 성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성희롱·성폭력, 디지털 성범죄 예방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임광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교사들이 방학 중에도 자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올바른 성 정체성을 확립하고 성희롱·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성평등·성교육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는 학기 중 2주에 한 번 비대면으로 만나 수업 나눔, 독서 모임 등을 통해 교사들의 자기성장과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
진로 연계 맞춤형 경기공유학교 고등학생 반응 ‘좋아요’
경기도교육청이 지역 전문가와 교육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 대해 넓고 깊게 배울 수 있는 지역맞춤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중·고등학생 대상 320개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중에서 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89개로 고등학생 1,748명이 방과 후와 주말을 이용해 △진로 △미래·에듀테크 △교과 심화 △생태·환경 △문화예술·체육 △ 기본인성 △기초학력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전체 프로그램 중 진로 영역의 프로그램이 49개로 가장 많은데, 이는 대학 연계 진로 탐구를 위해 대학 진학과 연계한 학과 체험에 관심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또 미래형 과학실이 구축된 학교와 대학에서 운영하는 첨단 장비 활용 고급 화학실험, 생명과학실험, 물리탐구 실험 등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프로그램에 고3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천과 안산에서 운영되는 고등학생 대상 교과 심화학습 영역 과학 실험 프로그램 이수율이 100%가 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이 외에도 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중 △ 인문학 수업 △ 인성 피어용 프로그램 △ 웹툰, 게임 기초 실습 △ 공학과 메디컬 과학체험 △ 시스템사고와 시뮬레이션 강좌의 이수율이 100%를 보였다. 이천 효양고 3학년 신이수 학생은 “전문적 실험 장비를 사용해 직접 실험해 보니 과학적 원리가 쉽게 이해됐다”며 “고3이라 힘들지만 참여하고 싶을 정도로 가치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산동산고 2학년 정열음 학생은 “교수님께서 전문적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다음 기회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담당관은 “지역맞춤 공유학교에서 학업에 바쁜 고등학생도 원하는 배움을 깊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진로 심화 탐색 공유학교 등 고등학생 대상 다양한 심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교육청, 교육·보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 청취
경기도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현장 관계자 1,200여명이 모여 교육·보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나눴다. 유보통합 추진과 관련해 권역별 각 기관 관계자의 다양한 상황을 공유하고 함께 소통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7일 19일 25일 총 3일간 경기 북부, 중서부, 동남부 3개 권역에서 ‘경기도 교육·보육 현장 방문 권역별 회의’를 개최하고 유치원·어린이집·시군·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유보통합 정책 추진 상황 등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는 교육·보육 관계자 1,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중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회의는 도교육청 유튜브 공식 채널 GO3에서 실시간으로 송출됐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 원장과 교사 간 참석 비율도 한쪽으로 편중되지 않아 중립적인 의견 청취가 가능했다. 회의 주요 내용은 △도교육청 유보통합 추진 상황 공유 △보육 현장 방문 조사 결과 공유 △교육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 계획’ 설명 및 질의응답 △교육·보육 관계자 현장 의견 청취 등이다. 특히 현장 의견 청취 시간에 △공립 유치원 관계자는 교사 자격·양성체계와 기관의 기본 운영시간에 관한 의견 △사립 유치원 관계자는 예산 확보와 지원 문제에 관한 의견 △어린이집 관계자는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에 대한 문의와 0~2세 급·간식비 지원에 관한 의견을 밝혀 교육·보육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한 공립 유치원 관계자는 유치원 교사가 보육까지 담당하는 상황과 장시간의 보육 환경에 대한 영유아 학대를 우려하며 국가 차원의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반대의 뜻을 분명히 밝혔고 또 다른 사립 유치원 관계자는 공립과 사립 유치원 간 격차 해소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에 따른 모형 제시를 의견으로 냈다. 또 국공립 어린이집 관계자는 공익 보육을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의 노력이 인정되지 않고 최근 교육부 계획에서 사립 지정형으로 전환된 것에 유감을 표했으며 또 다른 어린이집 관계자는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추진할 때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을 시범사업 대상에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교육·보육 관계자의 공통 의견으로는 △국가 주도의 빠른 추진으로 인한 공감대 형성과 적응의 어려움 △충분한 준비 과정 없이 방학 기간 공모 추진에 대한 아쉬움 △다양한 기관의 의견 경청 필요 등 유보통합 정책이 내용보다 시작과 속도에 더 초점을 두고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마련한 대규모의 교육·보육 현장 방문 권역별 회의를 통해 현장의 요구를 보다 정확히 파악했다”며 “회의 실시간 송출로 유보통합 정책의 청취 대상을 더욱 확대하고 현장의 생동감 있는 의견을 경청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다음 단계로 오는 8월과 9월 사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3단계 조사를 시행하고 영유아 교육·보육 사업 현황 파악과 관계기관 담당자 의견을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경기도 교육·보육 현장 방문 권역별 회의 영상은 도교육청 유튜브 공식 채널 GO3에서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유튜브를 통해 송출된 이 회의는 현재 누적 조회수가 1만 회를 넘었다. -
충북교육청, 한국교원대와 교육문화 복합시설 설립·운영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한국교원대학교와 복대초 이전에 따른 교육문화 복합시설 설립·운영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차우규 한국교원대학교총장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구. 복대초 교육문화 복합시설 사업은 2023년 3월 구. 복대초가 현재 위치인 가경동으로 이전 후, 기존 부지에 2027년 9월 완공을 목표로 꿈꾸는체험교육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충청북도교육청과 한국교원대학교는 도내 유휴시설을 활용해 체험형 미래교육기관인 꿈꾸는체험교육원으로 탈바꿈시키는데 힘을 모으게 됐다. 이를 통해 한국교원대학교는 꿈꾸는체험교육원에서 이루어지는 스포츠체험, 인문독서 늘봄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 시 안전 지도와 수업 협력 보조 강사를 할 수 있는 대학생 교육봉사 지원에 적극 협조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한다. 차우규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창의적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교육 기관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호 협력을 추구하는 모습이 환영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지역과 미래세대를 위해 교육 현장에서의 활발한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연구정보원, 충북 청소년 영화제작 캠프 열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글로스터 호텔에서 ‘충북 청소년 영화제작 캠프’를 진행 중이다. 2박 3일간 충북 도내 중학생 14명, 고등학생 18명 총 32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지도는 충북교사영화제작교육연구회 선생님들이 영화 제작 전반에 함께 참여한다. 청소년 영화제작 캠프는 ‘온 세상이 스크린, 나의 영화가 세상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영화기획 △촬영 △편집 △상영 등 영화제작 전 과정을 체험하며 영화제작에 대한 재능 발견과 영상 예술에 대한 창의적인 비전을 키울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캠프 마지막 날에는 충북미디어교육방송 유튜브 채널에서 영화 상영회와 제작과정에 대한 학생들과의 무비토크가 예정되어 있으며 ‘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 ‘직접 만들고 소통’하는 과정이 라이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박종길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영화에 대한 청소년들의 열정과 잠재력을 발휘하고 체계적인 영화교육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또한 올해 12월에 개최될 제5회 충북교육영화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영화를 제작하며 서로 공감하고 꿈을 실현해 가는 우리 청소년들의 열기로 가득찰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임태희 교육감, “경기교육, 사회변화와 과학기술 변화에 빠르게 접목해 나가야”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 경기도교육전문직 최종합격자 139명을 대상으로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경기교육 정책 추진현황을 이해하고 실무 중심의 장학 행정 역량을 갖추도록 하기 위함이다. 29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도교육청 인재개발국에서 처음으로 주관해 운영한다. 남부청사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관계자가 다수 참석해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를 축하했다. 연수 내용은 크게 ‘경기교육정책 이해’와 ‘탐구-실행-성찰 과정’ 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또한 교육지원청 방문 실습으로 실제 교육지원청 업무 과정을 이해하고 현장의 선배 교육전문직원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임 교육감은 개강식에 이어 ‘경기미래교육과 교육전문직원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참석자들과 적극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일반적인 사회에서 보면 교육은 그들만의 영역, 잘 변하지 않으려는 영역으로 보는 시각이 있는 것도 사실”이며 “경기교육은 사회의 변화와 과학기술의 변화를 교육에 빠르게 접목해 나가도록 힘쓰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은 내부의 혁신을 주도해 여러분의 역량에 맞는 교육을 만들고 실천해 나갈 것”이며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여러분 모두를 축하하며 함께 힘을 모아 경기교육을 더 멋지게 바꿔보자”고 말했다. -
광주시교육청, 정서·심리 위기학생 학교복귀 돕는다
광주시교육청이 정서·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직접 챙긴다. 광주시교육청은 29일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시교육청 박철신 정책국장, 조선대학교병원 김진호 원장, 조선대학교 전제열 부총장, 국립나주병원 윤보현 원장, 조선간호대학교 박명희 총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형Wee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병원형Wee센터는 학교 현장에서 자살, 우울, 불안 등으로 정서·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위험군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위탁 운영한다. 조선대학교병원은 본격 운영에 앞서 상반기에는 상담운영을 했다. 특히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신건강 간호사, 정신건강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참여해 진단-상담-치료-교육 등을 원스톱으로 서비스한다. 대상은 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상담 및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추천한 학생이다. 조선대학교병원은 학교 의뢰를 통해 위탁된 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치료 △대안교육과정 운영 △전문 상담 및 심리검사 △가족상담 △학교현장 자문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교 복귀를 도울 계획이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3월 국립나주병원과 정신건강 위기 학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어 6월 26일 국립나주병원에 ‘병원Wee센터’를 개소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조선대학교병원과 국립나주병원의 ‘병원형Wee센터’가 동시에 운영되면서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승곤 조선대학교병원 병원형Wee센터장은 “등교가 어려울 정도로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적인 지원,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조선대학교병원 병원형Wee센터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정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학업 중단 없이 치료와 상담, 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학생들의 정서 안정을 위해 치유와 상담 등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상호학점인정 교육과정 운영
광주시교육청은 29일부터 8월 9일까지 6개 지역 대학교에서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1학기 상호학점인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시교육청이 지난해 2월 7개 지역대학과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위한 일·학습 병행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마련됐다. 대상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취업동아리 학생 109명으로 동강대, 조선이공대, 남부대, 송원대, 호남대, 광주대 등 6개 대학에서 개설한 과목을 수강해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개설과목은 △3D설계프린팅 △철도운전실습1 △기계자동차기초실습 △자동차친환경프린팅 △이태리요리실습 등 다양한 분야 15개다.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2개 과목 4학점을 취득할 수 있으며 내년 1월에 운영하는 겨울학기에도 참여하면 최대 4개 과목 8학점을 먼저 취득할 수 있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위한 일·학습 병행 활성화 업무협약에 참여한 7개 지역대학은 다른 대학에서 이수한 학점도 서로 인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직업계고에서 고교선취득 학점으로 전문교과 학점을 이수해 최대 10학점을 인정받는다면, 지역대학 진학 시 최대 18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일과 학습을 같이하는 학생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숭의과학기술고 자동차과 2학년 김동인 학생은 “조선이공대학교 자동차친환경페인팅 교육과정에 참여하며 대학수업을 체험하고 기술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상호학점인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지원하고 지역대학 상생 및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미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 학생들, 세계 이끄는 과학자 꿈꾸다
광주학생들이 유럽 명문대학과 기관을 둘러보며 세계를 이끄는 과학자의 꿈에 한 발 더 내디뎠다. 광주시교육청은 19~29일 9박11일 일정으로 ‘세계로 미래로 과학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의 하나로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IT분야의 세계적 동향을 경험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길러 진로를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스위스 과학 명문대와 유럽입자물리연구소 등을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캠프 기간에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방문과 진로 멘토링, 이성식 교수의 특강 △스위스 연방공과대학 로잔 Rolex Learning Center와 GCM연구소 방문 및 특강, 한국인 유학생 멘토링 △유럽입자물리연구소 방문, 부산대 유인권 교수 강의 △빈터투어 과학센터, 아인슈타인 하우스, 레오나르도 다빈치 박물관 방문 △유럽중력파 관측소 연구원 특강 및 관측소 내부 투어 △현지 문화 체험 등을 진행했다. 또 취리히 연방공과대학과 로잔연방공과대학에 재학 중인 현지 학생들과 함께 캠퍼스를 둘러보고 대학 생활, 전공 분야 등을 논의하는 진로멘토링도 실시했다. 이어 스위스 제네바에서 20㎞ 떨어진 곳에 있는 유럽입자물리연구소와 유럽 중력파 관측소를 방문해 과학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럽입자물리연구소는 1954년 핵과 입자물리학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된 세계 최대 국제공동연구소로 전세계 연구소 및 대학 등 6백여 개 기관이 이용하고 있다. 연구소는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8명을 배출하는 등 많은 과학적 성과를 냈다. 이 밖에 학생들은 미리 연습한 K-pop댄스와 5·18 플래시몹 등을 선보이며 스위스 현지에 5·18과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는 문화 사절단 역할도 수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김동은 학생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매일이 설레고 즐겁다”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좋은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세계 명문 과학기술 기관들을 방문하고 특강, 멘토링 등을 통해 국제적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세계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미래 사회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3. 인천광역시교육청, 진학지도 전문가양성을 위한 고교 교사 직무연수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사전 신청한 관내 고등학교 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학지도 전문가양성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고등학교 교사들의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5차시 과정으로 구성했다. 주 내용은 고교학점제 운영에 따른 진로 학업 설계 지도 방안 대입 진학지도 사례 발표 2025학년도 대입 진학지도 전략 대입 제도 변화에 따른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향 주요 대학별 2025학년도 입학 전형 주요 사항 강남대학교 연계 학생부 종합 전형 모의 서류 평가 실습 연수 등으로 진행했다. 인천진로진학지원단 소속 교사 6명과 강남대학교 입학사정관이 강사로 나서 대입 진학지도 우수 사례, 무전공 선발 전형 확대와 의대 정원 증원 등 주요 대입 이슈에 대한 강의를 제공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최근 무전공 선발 등 여러 대입 관련 이슈로 진학지도에 부담을 느꼈는데,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어 유익했고 학교 현장에서 진학 지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관내 고등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교사들을 양성하기 위해 이번 직무연수를 마련했다”며 “수시모집 진학지도를 준비하는 교사들에게 유익한 연수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