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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요리하며 실천하는 인성교육
경기도교육청이 25일 도교육청 남부청사 18층에서 도내 학생, 학부모 등 경기교육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가족과 함께하는 인성밥상’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급식 연계 교육과정 일환으로 가족이 함께 요리 활동을 통해 배움과 나눔의 인성 가치 의미를 실천하고 학교 교육을 가정의 일상으로 확산코자 마련했다. 현장 참여와 실시간 유튜브 중계를 병행해 도내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함께 빚고 나누는 감사의 밥상 ‘감사 Talk, 인성 Talk’△실시간 온라인 이벤트 등 가정에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요리 체험으로는 ‘알록달록 함께 나누는 영양꼬치’ 와 ‘영양쏙 감사쏙 마음 주먹밥’을 만들며 감사와 나눔의 인성 가치를 의미도 함께 나눴다. 현장에 참여한 한 유아 가족은 “인성교육이 요리 체험활동을 통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도 알게 됐다”며 “오늘의 소중한 경험이 우리 가족에게 오래되고 기억될 것 같다”고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학교급식보건과 관계자는 “이번 인성 밥상은 학교의 교육과정이 가정의 실천으로 이어지는 대표적 인성교육 사례로 감사와 존중의 가치를 함께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영양, 식생활 교육 지원을 통해 급식과 연계한 인성교육의 실천 기반을 강화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인성교육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 다문화학생 대상 ‘톡톡 씽업 공유학교’ 성료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이 다문화 학생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창의융합협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 ‘톡톡 씽업 공유학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톡톡 씽업 공유학교’는 온누리평생교육원과 협력해 화성시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다문화학생 206명이 참여했으며 3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됐다. 학생들은 기본과정인 도서관 특화 진로 북토크 2회를 통해 음악 분야 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8회에 걸쳐 진행된 심화과정을 통해 노래 발성과 리듬감 익히기, 그룹 화음 맞추기 등 실습 중심의 창의적 음악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공유학교에 참가한 학생들은 25일 화성시 동탄중앙초등학교에서 열린 ‘2025 화성공유학교 성장나눔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연습한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은형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학생이 노래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다문화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교육청도서관, 2025 하반기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 운영
경기도교육청도서관이 경기도 초·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하반기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5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새내기 학부모교육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교육 △독서교육 △자녀교육 등 모두 4개 분야에서 20개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 강좌는 △행복한 초등학교 첫 걸음 △장애보다 발달, 발달보다 사람 △인공지능 시대, 질문하는 힘이 아이의 미래를 만든다 △우리 아이, 처음 문해력 △휘둘리지 않고 똑 부러지는 초등생의 말하기 등이다. 중학생 학부모 대상 강좌는 △중등 공부가 쉬워지는 스마트한 독서법 △우리 아이 주도성을 찾아내는 부모 양육 탐험 △문해력, 청소년의 미래를 바꾸는 힘 △과학 교과서로 시작하는 비문학 독서 △chatGPT 시대, 새로운 우등생이 온다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28일부터 경기도교육청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강좌를 운영하는 해당 교육청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는 2024년부터 경기도교육청도서관 11개 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교 생활정보 제공 및 독서를 기반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으로 학부모 역량을 강화하고 자녀와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
충북교육청, '관심x표현 365' 프로젝트 본격 가동…학생 정서 지원 강화
충북교육청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관심x표현 365'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교사와 학부모가 학생들의 감정에 관심을 갖고 공감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관심 365'와 '표현 365'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되며, 교육감 화상회의, 학교장 컨설팅, 학부모 뉴스레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학생들이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감정 핸드사인, 감정 캐릭터 공모전, 학생 참여형 노래 공모전 등도 진행한다.학교별 특색을 살린 자율 활동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천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지난 10월에는 학교장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프로젝트 방향을 공유하며 현장 확산의 발판을 마련했다.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학생 감정을 존중하는 문화가 학교에 스며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충북교육청은 '관심x표현 365'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충북교육박람회, 700여 명 참여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성료
충청북도교육청이 주최한 충북교육박람회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700여 명이 참여한 환경정화 활동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충북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박람회 마지막 날인 26일, 청주시 교육문화원 및 생명누리공원 일대에서 진행되었다.참가자들은 박람회 행사장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박람회의 마지막을 함께했다.장동석 충북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이 학생들의 자발적인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참여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김용성 충청북도교육청 재정복지과장은 충북교육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한 환경정화 활동이 '모두! 모아! 모여!'라는 박람회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또한 박람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힘쓴 충북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광주 서부교육청, 싱가포르서 '다가치' 국제 교류…5·18 정신 세계에 알리다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 다문화 학생들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특별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글로벌 리더 다가치 세계 한 바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지난 20일부터 4박 6일간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 학생을 포함한 중학생 2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다이멘션 학교, 헤리티지 아카데미 등 현지 교육기관을 방문하여 싱가포르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알리고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 학생들은 5·18 정신을 설명하고, 전통 놀이를 함께 즐기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뿐만 아니라 K-POP 댄스와 퓨전 국악 댄스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 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이성철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번 국제 교류는 광주 지역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시야를 넓히고,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는 평가다. -
영호남 교육 협력의 장 ‘달빛연합 해커톤’ 열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이하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24~25일 1박 2일간 경상남도 사천 인재니움에서 ‘2025 달빛연합 SW융합 학생 해커톤’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영호남 지역 간 교육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사회를 디자인할 창의·융합형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2022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마라톤처럼 제한된 시간 동안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인 결과를 제작하는 성장 캠프다.대회에는 광주 중·고등학생 20팀과 대구 중·고등학생 20팀 등 40팀 120명의 학생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학생들은 3명이 1팀을 이뤄 ‘AI와 데이터가 그리는 사람이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제시된 과제를 분석하고 SW를 활용한 창의적 산출물을 제작했다.대회 결과 광주 화정중학교 HIT팀과 대구 비슬고등학교 오레오오즈팀이 우수발표팀으로 선정되는 등 4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광주 화정중학교 HIT팀은 독서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 안경'을 주제로 조도 센서와 AI 기반 텍스트 분석 기술을 융합해 책의 분위기에 맞는 음악과 일러스트를 자동으로 제공하고 학생들의 독서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는 스마트 안경을 제작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었다.광주 풍암중학교 김동희(3학년) 학생은 "짧은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광주와 대구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이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광주교육연구정보원 오화숙 원장은 “광주와 대구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달빛연합 SW융합 학생 해커톤’은 소프트웨어를 매개로 한 창의적 협력의 장이다“며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팀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를 디자인할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광주시교육청과 대구시교육청은 교사 수업캠프와 학생 해커톤을 매년 공동 개최하며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
광주시교육청, ‘영유아중심 유보통합’ 학술대회 열어
광주시교육청은 24일 전남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25 한국아동가족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본 사회서비스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한국아동가족복지학회가 주관하고 시교육청·한국유아교육학회 광주·전남지회·광주사회서비스원 공동주최로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1부 기획 세션에 이어 진행된 2부 3분과 세션에서 영유아 권리 보장을 위한 유보통합의 철학과 정책 방향, 현장 실행 전략 등에 대해 발제·토론했다. 특히 분과 세션에서 ‘국가책임형 유보통합 시대, 유아교육·보육의 새로운 상상과 질적 전환’을 주제로 유보통합을 영유아 권리의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참석자들과 함께 교육과 보육의 공공성·형평성·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 기조발제를 맡은 박창현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행정의 통합을 넘어 삶의 통합으로 나아가는 유보통합’의 철학을 제시하며 영유아의 존재와 감응성, 민주적 거버넌스 기반의 정책 전환을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전주아 광주시교육청 유보통합센터장이 ‘영유아 권리 보장을 위한 유보통합, 광주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광주의 유보통합 추진 철학과 실행 전략, 국가책임형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과제를 제시했다. 이 밖에 학술대회에 참여한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특수교사, 학부모 등이 현장에서 경험한 제도 간 간극, 돌봄 사각지대, 교사 처우 문제 등 과제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정선 교육감은 “유보통합은 영유아의 권리를 보장하고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국가적 과제”며 “광주가 지역에서 먼저 실천하는 유보통합 모델로서 아이 한 명 한 명의 삶이 존중받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유보통합센터를 설치·운영하며 교육과 보육의 공공성을 확대하고 지역 중심 통합 돌봄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왔다. 또 유보통합 시범학교 운영, 거점형 돌봄기관 지정, 교사 학습공동체 활성화 등을 통해 ‘광주형 유보통합 모델’ 이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
‘지역이 곧 학교’ 경기도교육청, 교육의 경계를 허물다
경기도교육청이 24일 남부청사에서 ‘경기미래교육을 이끄는 지역교육 협력 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2025 지역교육 협력 정책 인사이트 토크’를 개최했다. 도교육청 지역교육국 소관 5개 부서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 3년간 추진한 경기미래교육 교육 2섹터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교육 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 협력, 개방, 확장 등 교육 2섹터의 4대 핵심 가치에 대한 정책의 실천 사례를 짝 대화 형식으로 나누며 진행됐다. ‘공공’ 가치는 학교 밖 청소년이 지역 오케스트라 공유학교 참여로 예술적 성장을 이룬 사례와 분리 교육 학생의 회복과 성장을 지원한 사례가 소개됐다. ‘협력’ 가치는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운영한 체육 공유학교를 통해 지역이 공동으로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개방’ 가치는 지역 기업과 연계한 도제교육을 통해 산학이 함께 인재를 길러내는 산학협력형 교육 모델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확장’ 가치는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구축한 예술교육 아카이브 플랫폼을 통해 학교·지역·기관 간 경계를 넘는 협력 확장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교육 2섹터 성과를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를 강화하고 공동체 의견을 지속 수렴하고 정책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지역교육정책과 조병익 과장은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을 확대하겠다”며 “학생·학부모·교직원·지자체가 함께하는 지역교육 협력 협의체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교육청, 고교-대학 연계 ‘꿈꾸는 공작소’ 운영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4일까지 광주지역 대학과 연계해 고등학생의 진로 설계를 돕는 ‘제2기 꿈꾸는 공작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꿈꾸는 공작소’는 고교-대학 연계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이 적성과 진로 진학 목표에 따라 대학 강좌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시교육청은 앞서 지난 5월 1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20일 시작된 2기에는 전남대 6개, 광주교대 1개, 조선대 5개, 광주대 3개, 호남대 4개, 광주여대 6개, 동신대 7개, 남부대 4개, 광주보건대 4개, 한국폴리텍 3개 등 10개 대학이 참여해 43개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 의학, 예체능 등 다양한 계열·학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제1기에서는 없었던 ‘AI, 3D프린터’, ‘ChatGPT’, ‘디지털 덴탈케어’, ‘AI 자세분석’ 등 디지털 융합형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 ‘패션주얼리’, ‘무대예술과 디자인’, ‘공간디자인’, ‘K-드라마’, ‘K-컬처 등’ 문화예술 분야 진로도 경험할 수 있다. 모든 강의는 대학 교수 및 전공 전문가가 지도하며 창의융합형 주제 강의와 전문가의 학생 개별·집단 상담, 학생 참여형 수업도 운영된다. 70% 이상 출석한 학생은 관련 내용을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적 체험활동’에 기재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프로그램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 시스템도 가동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고등학생들이 대학의 우수 강좌를 체험하면서 진로·진학에 대해 깊이있게 고민하고 진로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고교–대학 협력 프로그램이 확대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전국 최대 규모의 인천과학대제전, 인천수학축전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학생 중심의 과학·수학 축제인‘제27회 인천과학대제전 & 제11회 인천수학축전’을 개최했다.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인천의 초, 중, 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학 부스 200개, 수학 부스 100개 총 300개의 참여형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상상 이상의 과학 AI와 함께 미래를 설계하다’, ‘수학과 AI의 연결, 미래를 Design하다’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실험하고 탐구한 과학·수학 콘텐츠를 시민과 공유하며 창의융합의 장을 펼친다. 인천과학대제전에서는 ‘우리동네 과학산책’, ‘3분 과학소통’, ‘AI STEAM 융복합 콘텐츠 발표’ 등 AI 시대에 걸맞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족과학 골든벨’, ‘창의놀이마당’, ‘전국과학전람회 수상작 전시’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도 진행된다. 인천수학축전에서는 체험형 수학 부스를 비롯해 ‘수학클리닉’, ‘수학용어말하기 한마당’, ‘수학주제탐구 포스터 발표’ 등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과학과 수학은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역량”이라며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한 이번 축제에서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를 키워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장애학생 학부모대상 기관연계 진로취업컨설팅’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월 15일과 24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와 취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5학년도 2학기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취업 컨설팅’을 운영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장애학생 진로취업컨설팅단’을 구성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진로·진학·복지·취업 등 현장 중심의 전문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설계 역량과 자립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컨설팅은 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회차별 15명 내외의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 특강 △센터 탐방 △개별 맞춤형 상담으로 구성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장애학생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학부모 진로 역량 강화의 장이었다”며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진로·직업교육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밝은 터전 안전특공대’ 와 찾아가는 학생 도박·아동학대 예방 교육활동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월 24일 동암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밝은 터전 안전특공대’ 와 함께하는 학생 도박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활동을 관내 8개교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에게 도박과 아동학대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며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인천스마트쉼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등 1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도박문제 선별검사, OX 퀴즈, 아동학대 예방 활동, 금연·중독 예방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참여형 체험부스는 교육활동의 실천적 의미를 확산하고 학생들이 도박과 학대의 위험성을 인식하며 또래 존중과 자기 보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도박과 아동학대는 교육의 범위를 넘어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며 “이번 활동이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의 존엄을 존중하며 안전한 문화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천초등학교, 100년 역사 뒤로하고 미래 교육의 중심으로
충남 보령 대천초등학교가 170억 원 규모의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마치고 미래형 학습 환경으로 새롭게 출발했다.충남교육청은 대천초등학교에서 준공식을 열고, 100년 역사를 지닌 학교의 혁신적인 변화를 알렸다. 이 자리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해 김지철 교육감, 한태희 보령교육장, 장진원 보령시 부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2021년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된 대천초등학교는 사용자 참여 중심의 사전 기획과 설계를 거쳐 2024년 2월 착공에 들어갔다. 약 1년간의 공사 끝에 연면적 6,458㎡ 규모의 교사를 증·개축하고, 미래 사회 변화에 발맞춘 학습 환경을 구축했다.이번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유연성'과 '감성적 소통'을 핵심 가치로 삼았다. 학생들은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서 주도적으로 사고하고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게 됐다.특히 교실 두 칸을 확장해 만든 '러닝허브'는 학생들이 모여 토론하고 연구하는 확장형 학습 공간으로 활용된다. 1층 중앙부에는 발표, 공연, 자치활동이 가능한 '공감 라운지'가 마련됐으며, 계단형 독서 공간과 야외 가운데뜰은 학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배움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도 크게 개선됐다. 모든 교실에 전자칠판을 설치하고 1인 1스마트기기 활용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상상이룸공작실과 지능형 과학실 등 스마트 학습 환경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한다.김지철 교육감은 “대천초의 공간 혁신은 교육공동체가 힘을 모아 학생 중심의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