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 의원이 안양역에서 열린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경부선 안양 구간의 조속한 철도지하화사업 대상지 선정을 촉구하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수십 년간 안양을 동서로 단절시켰던 경부선 철도가 지하로 향하며, 안양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자리했다. 경기도는 '지도에는 있지만 쓸 수 없었던 지상 철도 부지를 도민에게 돌려드린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경부선 안양 구간 철도지하화 사업의 추진 방향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김성수 의원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의회의 노력을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초로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조례를 제정하는 등 경기도와 안양시가 경부선 철도지하화사업을 힘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철도지하화사업 시작까지 '종합계획 선정'이라는 마지막 단계를 남겨두고 있다며, 경기도의회-경기도-안양시가 합심하여 노력해 온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경부선 철도가 안양을 동서로 단절시켜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되어왔음을 지적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단절된 지역을 연결하고 상부 부지를 도민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안양이 새로운 도시로 거듭나는 역사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김성수 의원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종합계획'에 경부선 안양구간이 최종 선정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양시민과 경기도민의 염원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한편 김성수 의원은 2025년 전국 최초로 경기도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설치, 운용에 관한 조례 를 제정하는 데 대표발의 의원으로 나서는 등 철도지하화 사업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정책적 기틀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 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