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영 경기도의원 발굴, 삼평동 이황초 550억 교육 복합 문화공간으로 부활

16년간 방치된 이황초 부지, 교육부 공모 통해 학생과 시민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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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이서영 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의 이황초등학교 부지가 교육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 사업은 이서영 경기도의원의 주도로 시작되었으며, 총 5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서영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성남교육지원청, 삼평중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이황초 부지를 방문하여 교육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사업의 진행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황초 부지는 판교신도시 조성 이후 학교 설립 계획이 취소되면서 약 16년 동안 활용되지 못했던 도심 속 유휴 부지였다. 이 때문에 지역 주민들은 이 부지가 어떻게 활용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서영 의원은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사업을 통해 이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처음 발굴하고, 사업 구상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 부지를 활용해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공공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수영장, 도서관, 돌봄 공간, 평생학습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다.

이 의원은 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성남시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들과 총 8차례에 걸친 정담회를 개최하며 협력을 논의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이황초 부지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하는 학교복합시설 사업에 적합한 대상지로 평가받고 있다.

만약 공모에 선정될 경우, 총사업비의 최대 50%까지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약 270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이 기대된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6년 제1차 학교복합시설 공모 일정에 따르면, 2026년 3월 사업 신청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서영 의원은 "16년 동안 비어 있던 도심 부지를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교육 문화 공간으로 바꾸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라고 강조하며, "경기도교육청과 성남시가 긴밀히 협력해 공모사업을 반드시 확보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장을 함께 둘러본 주민들은 오랫동안 활용되지 못했던 이황초 부지가 지역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게 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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