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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청, ‘인터배터리 2026’ 참가…배터리 첨단소재 기업 유치 추진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전문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하고 배터리 첨단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한다.‘인터배터리 2026’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700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7만5천 명이 참관하는 국내 대표 배터리 산업 전시회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코트라가 공동 주관한다.경기경제청은 이번 전시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며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산업 경쟁력, 주요 개발지구의 특화 전략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특히 홍보관에서는 평택 포승 현덕지구, 시흥 배곧지구, 안산 사이언스밸리 지구 등 경기경제자유구역 4개 핵심 지구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배터리 산업과 연관성이 높은 배터리 첨단소재 제조장비 검사측정 장비 전기전자 부품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한다.또한 전시회 참가기업과 참관기업을 대상으로 네트워킹을 확대해 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향후 기업 방문 및 후속 상담 등으로 연계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산업의 최신 기술과 글로벌 기업 동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표 산업 전시회”며 “경기경제자유구역의 우수한 산업 인프라와 투자환경을 적극 홍보하고 첨단산업 분야 유망 기업 발굴과 투자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온 가족 함께 물향기수목원에서 숲속 체험해요~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연에서 배우고 체험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라고 11일 밝혔다.숲체험 프로그램은 수목원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숲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자연의 가치와 생태의 중요성을 배우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물향기수목원 곳곳을 탐방하며 숲의 구조와 생태계, 다양한 식물의 특징을 배우고 자연과 교감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자연을 단순히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느끼는 오감 체험 중심의 자연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주요 프로그램에는 수목원 투어형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된다.투어형 프로그램은 모든연령이 참여 가능한 숲해설 프로그램과 야외에서 지도와 나침반으로 목표물을 찾아 생태 과제를 수행하는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이 있다.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자연을 교실 삼아 교과과정과 연계한 ‘수목원에서 만나는 자연교실’, 유아를 대상으로 생태놀이와 자연관찰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는 ‘유아숲 체험’, ‘목공예 소품 만들기 체험’, 자연물 재료를 통해 꾸미고 만드는 ‘자연물 만들기’,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보는 ‘원예 체험’, 목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우드버닝’, 온실 내 식물과 수목에 대해 관찰하며 활동하는 ‘물방울온실 생태 프로그램’, 수목원 내 겨울새를 관찰하고 알아보는 ‘겨울새 탐조’, 난대식물원 내 식물과 수목을 관찰하며 활동하는 ‘난대식물원 생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수목원에서 만나는 자연교실’은 수목원 탐방로를 따라 산림교육 전문가와 함께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다양한 식물과 숲 생태의 관찰을 통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체험·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 둘째, 넷째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4회 운영된다.또 다른 대표 프로그램인 ‘조물조물 자연물 만들기’는 수목원에서 볼 수 있는 나뭇잎과 열매 그리고 나뭇가지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해 꾸미기와 다양한 만들기 체험 등 창의적인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7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의 가족을 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운영된다.물향기수목원은 수목원이 단순한 관람 공간을 넘어 자연과 사람이 함께 배우고 교감하는 생태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프로그램 일정과 참여 대상, 운영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물향기수목원 누리집 또는 대표 연락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정택준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체험형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숲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자연의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06년 오산시 수청동에 개원한 이래 연간 35만 명이 찾고 있는 ‘물향기수목원’은 25개 주제원에 2,015종이 전시되어 있는 경기도 대표 수목원이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
경기도, ‘ 과수화상병’ 개화기 약제방제 및 예방수칙 이행 철저 당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사과 배 개화기를 앞두고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 방제와 농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세균성 병으로 감염되면 잎과 꽃, 가지, 과실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며 급속히 확산된다.치료제가 없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과수화상병은 식물방역법상 검역병해충으로 지정돼 있으며 발생 시 매몰 등 공적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경기도에서는 2015년 이후 현재까지 739개 농가, 395.3ha의 과원이 공적 방제 대상이 됐다.최근 발생 규모는 줄어드는 추세다.2025년에는 35개 과원에서 발생해 2021년 184개 과원보다 개소와 면적 모두 80% 이상 감소했다.도는 이러한 감소세를 유지하기 위해 개화기 예방 방제를 강화할 방침이다.농가는 개화 전과 개화기에 맞춰 예방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화상병 미발생 지역은 개화 전 1회와 개화기 2회, 발생 지역은 개화 전 1회와 개화기 3회 의무 방제가 필요하다.특히 발생 지역에서는 스트렙토마이신 등 항생제를 최소 1회 이상, 상습 발생 지역은 2회 이상 살포해야 한다.배와 사과는 약제 살포 시기도 다르다.배는 꽃눈 발아 직후 발아기와 전엽기 사이에 사과는 녹색기와 전엽기 사이에 개화 전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이후 개화기에는 ‘ 과수화상병 예측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감염 위험 정보를 참고해 위험 경보가 발생하면 24시간 이내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이와 함께 농가에서는 궤양 제거, 작업 도구 소독, 건전 묘목 사용, 출입자 관리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공적 방제 대상이 될 경우 예방수칙 이행 여부를 제출해야 하며 미신고나 약제 미살포 등 기준을 지키지 않으면 손실보상금이 감액될 수 있다.발생 미신고는 60%, 예방수칙 미준수는 10% 등의 감액 기준이 적용된다.도는 지난해 동계 사전 제거를 포함해 화상병이 발생한 과수원 72개소에 대해 방제 조치를 실시했다.방제 후 매몰된 과원에서는 18개월 동안 사과 배 복숭아 등 화상병 기주식물 재배가 제한된다.이준배 기술보급과장은 “화상병은 치료제가 없는 만큼 개화기 이전부터 예방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확산 방지를 위해 즉시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1833-8572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부천시 KT-이음 소사역 정차 ‘성큼’…국토부 협의 진전 시민 12만 5천여명 서명부 전달 계기…새 대안 타당성 용역 이달 착수
부천시가 추진 중인 서해선 KT-이음열차 소사역 정차 사업이 국토교통부와의 협의에서 긍정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다.올해 초 국토교통부에 시민 12만 5천여명의 뜻을 모은 서명부를 전달한 것을 계기로 새로운 대안에 대한 협의가 본격화되면서 사업이 전환점을 맞은 것이다.시의 꾸준한 추진력 시민 한목소리 모여 긍정적 방향 물꼬 정차 '청신호'부천시는 그동안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KT-이음열차 소사역 정차의 타당성과 안전성, 시설개선 대안을 폭넓게 논의해 왔다.서영석 김기표 이건태 등 지역 국회의원들도 간담회와 시민 서명부 전달식에 참석하며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특히 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온 오프라인에서 진행된 'KT-이음 소사역 정차 요구 시민 서명운동'에 시민 12만 5842명이 참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소사역에 KT가 정차하길 바라는 시민의 명확한 여론과 의지를 보여준 사례다.시는 지난 1월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정식으로 제출했고 이는 실무 협의의 전환점이 됐다.최근 시는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소사역 정차와 관련한 다양한 시설개선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이러한 대안들을 바탕으로 운영 안정성과 시민 이용 편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향후 시는 사전타당성 검토를 통해 교통 수요, 열차 운영 영향, 시설개선 필요성,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아울러 이번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KT-이음열차 소사역 정차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이동시간 절반 단축 교통 편의성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부천시는 KT-이음열차의 소사역 정차 시 서부 수도권 주민의 교통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재 부천과 인천 지역 주민이 충남 홍성 등 서해권 지역으로 움직일 경우, 서울역까지 이동해 KT로 갈아타야 해서 약 3시간이 소요된다.하지만 소사역에서 KT-이음열차를 이용할 경우 환승 없이 약 1시간 20분 만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이동시간이 절반 이하로 단축되는 셈이다.서해선은 경기 고양 대곡에서 김포공항, 안산, 화성을 거쳐 충남 홍성까지 이어지는 광역 철도망으로 장항선 복선화가 완료되면 전북 군산과 익산까지 연결된다.이에 따라 시는 소사역 정차 실현 시 충남권은 1시간, 전북권은 2시간대 생활권이 가능해져 경제 문화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또한 소사역은 서해선과 경인선이 교차하는 환승 거점으로 2024년 기준 하루 평균 이용객이 약 3만 8천 명에 이른다.이는 서해선 구간 다른 역 중에서도 높은 수준이다.시는 이러한 이동 수요가 정차 타당성 입증은 물론 향후 소사역세권 주변의 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나아가 장기적으로 도시 차원의 경제성장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들의 뜻을 동력 삼아 사업 추진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냈다"며 "새로운 대안을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끝까지 협의해 KT-이음열차의 소사역 정차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이를 통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의 성장 기반도 탄탄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
성남시, 국내 전시회 개별참가 기업에 최대 250만원 지원
성남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국내 전시회에 개별 참가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250만원을 지원한다.시는 오는 3월 20일까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국내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참여기업 61개사를 모집한다.신청 대상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국내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중소기업으로 성남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하고 타 기관으로부터 중복 지원을 받지 않는 기업이어야 한다.전시회 참가 계획을 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기업은 이후 해당 전시회 참가를 완료한 뒤 관련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지원 대상은 과거 지원 이력, 마케팅 역량, 제품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지원 항목은 부스 임차료, 기본 장치비, 홍보비, 온라인 전시 참가비 등 전시회 참가에 소요되는 비용이며 기업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한다.지원금은 선정된 기업이 전시회 참가를 마친 뒤 성남산업진흥원에 관련 비용을 청구하면 사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성남시는 지난해에도 62개 기업에 1억5000만원 규모의 국내 전시회 개별참가 보조금을 지원한 바 있다.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경기북부 수계 20곳 생태독성 실태조사 실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이 경기북부 주요 하천의 수질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3월부터 분기별로 ‘경기북부 수계 생태독성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조사 대상은 한탄강 수계 주요 하천인 신천과 포천천을 중심으로 소규모 섬유 염색 공장 등 오염 우려 지역 인근 하천 20개 지점이다.생태독성 검사는 물벼룩과 같은 수생생물을 이용해 물속의 다양한 오염물질이 생물에게 실제로 독성을 나타내는지를 확인하는 검사 방법이다.기존 수질검사가 61종의 오염물질 농도를 개별적으로 분석하는 방식이라면, 생태독성 검사는 여러 물질이 섞여 발생하는 복합오염이나 확인되지 않은 유해성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이를 통해 단순한 수질 수치 관리의 한계를 보완하고 오염물질 유입이 하천 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실제에 가깝게 파악할 수 있다.현재 생태독성 기준은 폐수배출시설과 공공 하 폐수처리시설에 적용되고 있지만, 폐수 방류수가 유입되는 하천에 대해서도 생태계 영향을 함께 관리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경기도는 하천에 대한 생태독성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수질 수치 중심의 관리에서 나아가 실제 생물이 안전하게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확인하는 방향으로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조사 결과 생태독성이 확인되는 지점에 대해서는 원인물질 분석과 관계기관 통보 등 후속 조치를 통해 수질 개선으로 연계한다.문희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은 “생태독성 평가는 도민 생활과 밀접한 하천 환경의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진단하는 중요한 지표”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경기북부 수계의 선제적이고 통합적인 수질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창작캠퍼스, 입주단체와 함께하는 봄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2026년 봄을 맞아 생활문화센터 입주단체와 함께 ‘입주단체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경기창작캠퍼스 입주단체가 직접 기획 운영하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8개 단체가 참여해 9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입주단체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환경, 생활공예, 가족 참여형 예술 활동 등 다양한 주제를 담아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한다.대부도 기억과 삶을 예술로 잇는 프로그램 소셜아트워커즈의 '선감도 소원등 수호신 만들기'는 선감도의 기억을 담은 수호신 캐릭터를 제작하고 참여자의 소망을 담은 태양광 소원등을 완성해 경기창작캠퍼스에 설치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다.어린이들이 예술적 상상력을 통해 지역의 기억을 재해석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문화공간 섬자리의 '일이상술공유학교 ‘망택아, 종택아’'는 대부도의 전통 어구를 모티브로 한 생활공예를 체험하며 지역의 삶과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지역 고유의 생활공예를 예술적 체험으로 확장한다.자연과 환경을 배우는 생태예술 체험 윤슬바다학교의 '윤슬 한 잔'은 대부도 해변 정화 활동 후 바닷가에서 차를 나누며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예술적 티 타임이다.매 회차 예술가와 생태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자연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나누며 일상 속 환경 감수성을 확장하는 시간을 마련한다.생태관광사회적협동조합 지지네이쳐의 '바다향기 테라리움'은 대부도 바닷가 자연 재료를 활용해 나만의 테라리움을 만들며 해양생태계의 소중함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대부도협동조합의 'Pressed Flower Art-자연을 담은 힐링 압화 클래스'는 꽃과 식물을 활용한 압화 체험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성 예술로 표현한다.나와 가족을 표현하는 참여형 예술 프로그램 소울크로싱의 '미러 페인팅: 겨울 너머 온 아름'과 '한 뼘 숲 이야기'는 거울 속 나를 관찰하거나 작은 생태계를 만들며 나의 이야기를 그림과 글로 표현하는 감성 체험 프로그램이다.어린이들은 작품에 한 줄 이야기를 더하고 미니 전시를 통해 서로의 세계를 나누며 자아 존중감과 공감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다.고마음 나무의 '헌집 줄게 새집 다오~'는 목공 체험을 통해 고양이 집을 제작해 가족이 함께 협력하는 시간을 마련한다.어린이날다 사회적협동조합의 '우리 가족 트리하우스 만들기'는 가족이 힘을 모아 트리하우스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경험하게 한다.이번 ‘입주단체 기획 프로그램’은 입주단체의 자율적 기획과 운영을 지원해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체험료는 프로그램별로 무료부터 2000원까지 상이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경기창작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경기창작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입주단체의 자율적 기획과 운영을 통해 현장의 창의성과 진정성이 살아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와 가족, 참여자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시흥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시흥시는 오는 3월 27일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시행을 앞두고 현장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은 질병, 장애, 노쇠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연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시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1일까지 관내 20개 전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 순회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통합돌봄 제도 시행에 대비한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이번 컨설팅은 시 담당자가 직접 각 동을 방문해 통합돌봄 사업 추진 절차, 서비스 연계 방법, ‘누구나 돌봄’사업과의 연계 방안, 동 복지행정팀과 맞춤형복지팀 간 협력체계 등을 중심으로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인 통합돌봄 창구인 ‘시흥돌봄SOS센터’를 중심으로 초기 상담 단계에서 돌봄 욕구를 파악하고 필요 시 돌봄 매니저로 연계하는 현장 운영 방식을 공유했다.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결하는 동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시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해 지난 1월 전담 조직인 ‘통합돌봄과’를 신설하고 통합돌봄 조례 개정, 통합지원협의체 출범, 동 담당자 직무교육, 의료기관 협약 체결 등 지역 기반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또한, 관내 20개 동에 설치된 시흥돌봄SOS센터를 통해 복지직과 간호직이 함께 상담과 방문을 진행하며 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현장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심윤식 복지국장은 “통합돌봄은 행정과 의료 복지 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흥돌봄SOS센터를 중심으로 동 현장에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시흥시, 하수구에 물티슈 등 생활 쓰레기 투입 금지 당부
시흥시는 화장실 변기나 하수구에 버려지는 물티슈와 여성용품, 음식물 찌꺼기, 폐식용유 등이 하수관로와 오수처리시설을 막아 각종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이러한 생활 쓰레기가 하수관로로 유입되면, 하수 역류와 악취 발생은 물론 맨홀 펌프장 고장, 하수처리장 운영 차질 등으로 이어져 막대한 행정력과 예산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특히 최근 물티슈 사용이 늘면서 물에 잘 녹지 않는 물티슈가 하수관로로 유입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변기에 버려진 물티슈는 맨홀 펌프장과 오수관을 막아 오수처리 시스템을 마비시키거나, 스크린과 펌프에 달라붙어 기계 고장과 교체 비용 증가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또한 하수 흐름을 방해해 관로 막힘과 하수 역류를 유발하는 등 시설 운영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현재 시흥시에는 공공하수처리장 5곳과 맨홀 펌프장 15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물티슈 등 이물질 처리 비용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이에 따라 준설과 시설 보수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하수처리 비용 증가와 하수도 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장종민 맑은물사업소장은 “물티슈와 여성용품, 음식물 찌꺼기, 폐식용유 등은 반드시 생활폐기물로 분리 배출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하수처리 비용 절감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광명시,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 참여기업 모집
광명시가 지역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의 얼굴로 육성한다.시는 오는 27일까지 ‘굿모닝광명’의 이름을 달고 지역을 홍보할 차별화된 상품을 가진 지역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굿모닝광명’은 지역 고유의 가치를 담은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25년 시가 직접 개발한 로컬브랜드이다.지역의 부가 지역 내에서 쌓이고 재투자되며 선순환하는 ‘지역공동체 자산화’정책의 핵심 사업이기도 하다.선정된 기업에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연결 기업 단체 선물 매칭 지역 축제 부스 입점 등 다각적인 마케팅과 판로를 지원한다.특히 구매 기관의 요구사항에 맞춘 ‘맞춤형 특판 대응’전략을 적용해 공공기관과 기업의 대량 구매 수요를 적극 흡수하고 지역 제품의 소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선물세트 제작이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광명시 소재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 등이다.광명에서 생산 제조한 생활용품, 식품, 공예품 등 특판이 가능한 전 품목이 해당하며 선정된 제품은 ‘굿모닝광명’브랜드 로고와 전용 패키지를 입혀 세련된 세트 상품으로 재탄생한다.신청 유형은 상시 판매가 가능한 ‘표준형 세트’와 명절, 특정 주제에 맞춘 ‘기획전략 세트’로 나뉘며 기업의 특성에 맞춰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제품 기술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 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이 많은 사람에게 소비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지원하겠다”며 “지역에서 만들어진 가치가 다시 지역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생태계를 견고하게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수원시국제교류센터, ‘2026 민간단체 국제교류 지원사업’ 참여 단체 모집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 도시와 교류사업을 추진할 ‘2026년 민간단체 국제교류 지원사업’참여 단체를 3월 30일까지 모집한다.민간단체 국제교류 지원사업은 시민 참여 기반의 공공외교 확대와 민간 국제교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민간단체의 국제교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의 민간 국제교류 사업이다.자매우호도시 등과 연계한 민간교류 문화 공연예술 교류 체육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교류 활동을 지원한다.사업 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다.총 2000만원 규모로 단체당 200만원에서 500만원 범위에서 사업비를 지원한다.심사를 거쳐 지원 단체 수와 지원 금액을 결정한다.수원시에 주소를 둔 단체나 동아리가 신청할 수 있다.단체별로 1개 사업만 응모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민간단체가 주도하는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으로 시민들이 세계와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할 단체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시흥시남부노인복지관 개관… 남부권 어르신 복지거점 본격 운영
시흥시는 지난 3월 11일 남부권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시흥시남부노인복지관’을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관식에는 임병택 시장과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 도의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시흥시남부노인복지관은 지난 2024년 2월 착공해 2025년 11월에 준공됐으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연면적 4998제곱미터로 건립됐다.사업비는 시비 147억원, 특별조정교부금 15억원, 특별교부세 5억원 등 총 167억원이 투입됐다.복지관에는 사무실, 강당,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 상담실, 당구장 및 탁구장, 경로식당 등의 시설이 마련됐다.건강 문화 소통 교육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하는 복합적 기능을 갖추고 있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노인복지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개관으로 기존 능곡동과 은행동에 있는 노인복지관을 거리와 교통 등의 접근성 문제로 이용하기 어려웠던 남부권 지역 어르신들의 접근성이 개선됐다.이에 따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남부노인복지관 개관으로 남부권 어르신들이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이곳이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일상을 나누고 다양한 취미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흥시남부노인복지관은 지난 2월 23일부터 현장에서 회원 신청을 받고 있으며 3월 13일부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
수원특례시, 중동 리스크 대응 나선다…중소기업에 수출보험 지원
수원특례시가 ‘중동 리스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현재 분쟁 중인 중동 지역은 인구 20억 이슬람권 교역 시장이다.중동 리스크로 인해 수출 환경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소기업들은 수출대금을 제때 회수하지 못할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수원시가 국제 교역의 안전장치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 수출보험 지원’에 참여할 기업을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수출보험으로 바이어 신용 조사, 외상 수출대금 보장, 수출 제품 원 부자재 조달용 수출 금융까지 제공한다.지원 대상은 수원시 소재 중소기업이다.수원시 홈페이지 ‘공고 고시 입법예고’게시판에서 ‘2026 수원시 중소제조기업 국외수출보험’을 검색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수원시 관계자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이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에 큰 암초가 되고 있다"며 “수출보험 지원이 중동과 같이 정세가 불안한 지역과 거래하는 수원 중소기업이 안전하게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수원시는 국제교역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중소기업이 안심하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2026년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교육’ 통해 재난 대응 역량 강화
시흥시는 지난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26년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재난관리 부서 관리자와 실무자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시 재난관리 관련 부서 관리자와 실무자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재난 분야 전문 교수 강의를 통해 재난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이해 국가재난관리체계의 이해 재난 대응 사례 분석 및 시사점 응급처치 교육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관리 부서 관리자와 실무자들이 재난 대응 담당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이해하고 재난관리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판단과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시는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도시 시흥’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