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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반성장페어와 함께하는 ‘2023 지산학 엑스포’ 개최
부산시는 내일부터 10월 19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동반성장페어와 함께하는 ‘2023 지산학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지자체와 기업, 대학이 협력해 지역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 및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시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사회적 갈등 문제를 발굴·논의해 민간부문의 합의를 도출하는 동반성장 문화확산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위원회다. 행사는 주요 산학 관계자, 기업 및 일반 관람객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 부스 운영 혁신기술 구매상담회 중소기업 컨설팅 존 미래기술 설명회 B.SORI 경진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국내 주요 기업의 기술을 홍보하는 전시 부스 70여 개를 만나볼 수 있다. 부산지산학협력센터, 지역 대학 산학협력단, 부산권 LINC3.0 사업단 등의 산학협력 성과와 포스코, 한국수력원자력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부스 운영을 통해 지산학협력 성과 및 사업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혁신기술 구매상담회’에서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된 ㈜포스코, GS건설, 삼성SDI 등의 주요 수요처와 중소기업이 일대일로 만나 제품/기술 구매, 판로개척 등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중소기업 컨설팅 존'에는 동반성장위원회, 부산시 원스톱 기업지원센터가 참여해 중소기업 지원제도 설명 및 상담 등을 제공한다.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제공하는 구매조건부 연구개발사업 설명, 기술 보호 통합상담·신고센터의 '찾아가는 현장컨설팅', 납품 대금 연동제 제도 안내 및 불공정거래, 중소기업 적합 업종 제도 설명과 부산시 원스톱기업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중소기업 자금지원 제도, 기업애로 종합 상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미래기술 설명회'에서는 초청된 11개 대기업 및 기관의 최고기술경영자가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로드맵과 중소기업의 참여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이후 질의응답, 네트워킹의 시간을 갖는다. 포스코, 현대자동차, 한국수력원자력 등 국내 유수기업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기업이 향후 나아갈 방향과 계획을 소개하고 그에 대응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국내 중소기업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그 외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B.SORI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B.SORI 프로젝트'란 부산권 대학의 산학연 협력 기반의 교육 및 공유·협업을 이루고 협력기업과 지역사회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대학생들의 기획력, 창의력, 문서 작성 능력 등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특히 이날 부산시는 지역 대학과 기업 간 파트너링, 연구개발 파트너십 등이 이뤄지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동반성장위원회와 중점산업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및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이 체결되면, 지자체 최초로 동반성장 담당관을 지정하고 지역 맞춤형 동반성장 이슈 발굴과 실천으로 전국적인 동반성장 문화확산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게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지산학 엑스포가 지역 기업과 대학의 산학협력단이 국내 유수한 기업과 전문기관과의 실질적인 만남을 통해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관심 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등 지·산·학 협력에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부산시한마음스포츠센터, ‘2023 최우수장애인체육시설’ 선정
부산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2023 우수 장애인 체육시설 및 장애인 친화시설 선정 사업’ 평가 결과, '부산시한마음스포츠센터'가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시한마음스포츠센터는 전국 장애인 체육시설 77곳 중 장애인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이용 편의 안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활용 등의 평가 항목에서 제일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장애인 체육시설 중에서도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그동안 한마음스포츠센터는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들까지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시설로 장애인 이용객의 우선적인 편의를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지난해에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전국 1위 가맹점 시설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체육관 장애인 전용사용 시간대 운영’이라는 파격적인 시책을 도입해 장애인들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훈련 및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부산시 장애인 선수단이 부족한 훈련환경 속에서도 장애인전국체육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단초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부산시한마음스포츠센터는 올해 개관 15주년이 된 만큼 장애인스포츠경기 사진전 및 장애인·비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편견 없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훈련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마음껏 스포츠를 누릴 수 있는 한마음스포츠센터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부산시, ‘2023년 일루와 페스티벌’ 개최
부산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2023년 일루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루와 페스티벌은 시민 누구나 부산 일자리 사업과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일자리 축제다. ‘신개념 일자리 축제’라는 표어 아래 지난 2017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같은 날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취업박람회 ‘2023 KB 굿잡, 부산 잡 페스티벌’과 연계해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개최되는 만큼, 많은 구직자들이 즐길 일자리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부산시 일자리 정책을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일자리정책홍보 존 정책안내 존 일자리체험 존 플리마켓&휴식 존 이벤트 존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특색있는 일자리 체험을 준비하고 상세한 일자리 정보와 유망한 지역기업의 채용정보를 참여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정책홍보 존에서는 일자리 정책의 비전과 주요성과, 분야별 일자리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부산시의 일자리 정책 방향부터 청년, 장노년 및 여성, 장애인 등 계층별 다양한 지원책을 확인할 수 있다. 정책안내 존에서는 일자리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상담이 제공된다. 청년, 장노년 및 여성, 장애인,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 등 5개분야 일자리 사업에 관심있는 참여자를 위해 별도 홍보·상담 부스를 마련한다. 일자리체험 존은 부산지역 주요 산업과 관련 직무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흥미롭고 실속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시간여행을 주제로 체험행사를 구성해 부산의 전통산업인 조선·해양을 시작으로 신발, 수산식품가공, 관광·마이스와 사회가치경영, 스마트팜까지 부산지역 산업 발전의 순서로 10가지 콘텐츠의 일자리를 체험할 수 있다. 플리마켓&휴식 존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와 카페 등 휴식이 가능하며 이벤트 존에서는 다양한 경품과 푸드트럭·카페 무료 이용권이 제공된다. 또한, 부산소재 지역의 유망한 기업이 기업홍보 행사에 참여해 청년들을 위한 채용 꿀팁을 알려주는 기업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부산시 신창호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일루와 페스티벌을 통해 부산시 일자리 정책과 그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쉽고 재미있게 일자리 정책을 소개해 일자리 정책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2023 KB 굿잡, 부산 잡 페스티벌’에 참가한 구직자들이 많이 참여해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가수 츄와 글로벌 서포터즈의 하모니 엑스포 응원송 킵 고잉 합창 영상 공개
부산시는 오늘 인기가수 츄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글로벌 서포터즈가 엑스포 응원송 ‘킵 고잉’을 함께 부르는 모습을 담은 합창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공식 누리집, 누리소통망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시는 지난 10월 9일 유치 결정 D-50일 행사에 이 엑스포 응원송을 활용해 유치응원 댄스 등 다각적 홍보를 추진한 바 있다. 이번 합창영상을 통해 선보이는 엑스포 응원송 ‘킵 고잉’은 이범훈과 Elum의 공동 작사·작곡과 프리즘필터의 프로듀싱으로 제작됐다. ‘킵 고잉’은 11월 말 최종 결정되는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 국민이 함께 노래로 응원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제작됐다. 발랄한 신스 사운드와 동화 같은 테마가 돋보이는 곡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편안한 가사가 특징이며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주는 엑스포를 부산의 푸른 바다에 유치하고 모두의 소망을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냈다. 한편 프리즘필터 뮤직 그룹은 세븐틴, 아이들, 지코 등 트렌디한 K-POP 아티스트의 프로듀싱과 드라마 OST는 물론 ‘퀸덤’, ‘브로 앤 마블’, ‘재해석’ 등 다양한 예능에서 콘텐츠 엑셀레이터로 맹활약 중이다. 합창영상 제작에는 전 세계 한류열풍의 주인공인 케이팝 대표 인기가수 ‘츄’가 참여해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글로벌 서포터즈가 노래하는 모습뿐 아니라 수도권과 부산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유치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모습도 합창영상에 함께 담아 유치 응원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츄는 바쁜 일정에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에 촬영 시간보다 일찍 녹음실을 찾아, 한 소절 한 소절 밝으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노래를 불러 유치 공감대 전달에 힘을 보탰다. 또한, 츄는 ‘BUSAN EXPO KEEP GOING’ 문구가 적힌 단체 응원티를 글로벌 서포터즈와 함께 입고 촬영에 참여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동참했다. 그리고 가수 츄와 서포터즈와의 메이킹 영상도 2030부산세계박람회 공식 누리집과 누리소통망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는 이번에 제작한 합창 영상을 온·오프라인 홍보채널을 활용해 다각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11월 유치 결정을 앞둔 막바지 시점,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해 전방위 홍보를 추진하고 국내외 주요행사와 연계해 다양한 매체에 지속적으로 영상을 송출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시는 앞으로 유치 결정 디데이 카운팅 홍보 시에도 이번 영상을 적극 활용해 범시민 유치 열기를 조성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노래는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진심을 전달하기 위한 좋은 수단으로 활용돼왔다”며 “인기가수 츄와 글로벌 서포터즈의 ‘킵 고잉’ 합창영상 공개를 계기로 대한민국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합창 영상과 영상에 담인 엑스포 송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지친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되길 바라며 가사처럼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며 가진 소망이 모두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
부산시, 2023 KB굿잡, 부산 잡 페스티벌 개최
부산시는 오는 10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KB국민은행과 공동으로 ‘2023 KB굿잡, 부산 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구인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발굴하고 구직자는 자신이 원하는 기업을 찾아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뜻깊은 만남의 장이다.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시가 2016년과 2019년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KB국민은행과 공동으로 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도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지역의 우수기업들이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왔다. 이날 박람회는 개막식을 비롯해 채용관 특별관 홍보관 취업특강&채용설명회 취업컨설팅관 부대행사관 현장이벤트 등 200여 개 참가기업·기관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코로나19 이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내일을 기대하며 준비할 수 있는 ‘내일을 위한 레디 프로젝트’를 부제로 한다. 먼저, 개막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개최되며 박형준 부산시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KB홍보모델 김연아 씨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고 박람회장을 순회할 예정이다. 채용관에는 총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면접, 채용상담 등을 진행한다. 지역 우수기업들이 ‘부산시 우수기업관’을 구성하고 부산시의 다양한 인증을 받은 기업들을 중심으로 청년이 끌리는 ‘부산시 청끌기업관’을 구성한다. KB우수기업관 대기업 협력사관 코스닥 상장사관 중소벤처기업관 특성화고 채용관 등 특색에 맞는 관을 채용관에 구성해 구직자들이 다양한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기업명 없이 기업의 키워드를 노출해 탄탄한 중소기업을 편견 없이 볼 수 있는 ‘블라인드 채용관’도 마련돼 눈여겨 볼만하다. 특별관은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하는 ‘부산광역시관’ 자사를 홍보하는 ‘KB국민은행관’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사업을 홍보하는 ‘희망이음 홍보관’으로 구성된다. 홍보관에는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등 유관기관이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사업 등을 홍보한다. 또한, 국민연금관리공단 등의 채용설명회 면접이미지 특강 사회초년생 금융특강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채용설명회와 취업특강도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취준생, 중장년 및 취약계층 등을 위해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취업설팅관’을 운영하며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와 함께 박람회장을 둘러보는 ‘부기투어’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45인승 규모의 ‘잇잡버스’ 면접헤어·메이크업 찰칵‘포토부스’ 취업타로 등의 부대행사와 참여 중심의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해 일자리, 즐길 거리, 볼거리로 가득한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목할 점은 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과 구직자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주요 혜택으로 박람회 참여기업이 정규직원 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1인당 100만원, 기업당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하며 박람회 당일 면접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면접지원금 1만원을 지급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잡 페스티벌을 KB국민은행과 공동으로 개최해 민·관 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잡 페스티벌이 일자리가 필요한 시민과 인재를 원하는 기업을 연결하는 튼튼한 다리이자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세계 최초 스마트 해상도시 한걸음 더 나아가다… ‘부산 해상스마트시티 국제 콘퍼런스’ 개최
부산시는 내일 오전 10시 해운대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부산 해상스마트시티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속가능한 해상도시’의 실현을 촉진할 방안 및 전 세계적 기후 위기 시대에 부산시가 해상스마트시티 선도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과 국제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속가능한 해상도시'란, 유엔 산하 국제기구인 '유엔해비타트, 미국의 해상도시 개발사업자 '오셔닉스'와 부산시가 함께 세계 최초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해양생태계를 파괴하지 않으면서 인류의 피난처, 에너지, 식량 수요를 충족시키는 수상 도시 건설사업이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등으로 발생하는 기후난민들을 위한 새로운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다. 시는 해상도시 추진을 위한 시범모델 건설 양해각서 체결, 해상스마트시티 민관 전담팀 발족 등 최적의 대응 전략 및 행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해오고 있다. 이날 콘퍼런스는 박형준 부산시장,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해 유엔해비타트, 오셔닉스, 국내외기업,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미래, 세계 최초의 스마트 해상도시'를 주제로 개회식, 기조강연, 세션별 발제 및 전문가 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 부산시장의 환영사 유엔해비타트의 브르노 데콘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대표의 기조연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의 축사로 콘퍼런스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오셔닉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이타이 마다몸베가 ‘오셔닉스 부산 건설 및 자금조달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제1세션에서는 '함께하는 미래 : 세계 최초 스마트 해상도시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개회식에서의 발제를 이어받아 국내·외 주요 기업인들이 '지속가능한 해상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한국조선해양의 기술자문인 신종계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함께하는 미래’를 주제로 하는 첫번째 패널토론 및 ‘지속가능한 해양도시의 최종 청사진 설계’를 주제로 하는 두 번째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특별히 두 번의 패널토론으로 진행되는 제1세션은 이수태 ㈜파나시아 회장 장원석 LG CNS 사업담당 플로리안 럭스 유엔해비타트 아프리카 지역사무소 프로그램 관리책임자 웬후이 탄 힐튼 호텔 앤 리조트의 아시아권 개발 이사 브라이언 레인 에이럽 사장 겸 미주 에너지·수자원·자원 리더 앨래나 골드웨잇 비야르케 잉엘스 그룹 오셔닉스 부산 프로젝트 리더 김진모 삼성중공업 전무 송화철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공간건축학부 교수 및 한영숙 ㈜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가 토론자로 참여해 각 분야에서의 전문적인 식견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2세션에서는 '해상스마트시티 선도 국가로 나아가는 길'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부산시 해상스마트시티 조성 민관 합동 전담팀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태 위원장이 제4의 물결 시대에 대한민국 미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창의적 인본주의와 융합혁신경제: 해상스마트시티 융합플랫폼 전략’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의 해상도시 콘셉트 디자인에도 참여했던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의 양성민 어반솔루션 팀장이 ‘지속가능한 해상스마트시티’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김가야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기술지원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박구용 현대건설 기술연구원 원장 정현 ㈜오션스페이스 최고경영자 이한석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공간건축학부 명예교수 홍사영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책임연구원 구영성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연구위원 등이 대한민국이 해상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아이디어를 함께 모색한다. 제3세션에서는 '기후 회복력과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부산의 리더십'을 주제로 국제기구인 유엔해비타트 전문가의 시각 및 통찰력을 엿볼 수 있다. 유엔해비타트 글로벌 솔루션 프로그램 관리책임자인 나오미 후거보스트가 ‘지속가능한 미래: 회복력 있는 해안도시를 위한 혁신’이라는 주제로 국제적 전문가의 시각을 바탕으로 부산시의 미래에 대해 고찰한다. 마지막 패널토론에서는 신현석 부산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이태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연구위원장 이준이 부산대학교 기후과학연구소 교수 남광우 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유진호 APEC기후센터 국제협력사업추진단장 등이 기후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살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콘퍼런스는 국·내외 관계자 및 일반 대중들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 한·영 동시통역으로 생중계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지이자 부산의 정신이 응축된 곳인 북항 앞바다에 조성될 해상스마트도시는 지속가능한 인류 미래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해상도시를 포함한 해상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한 국제적인 담론이 펼쳐지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삶을 지향하는 부산시의 미래 비전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15분도시 비전투어시즌2, 다섯 번째 연제구 편 개최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연제구청 구민홀에서 ‘15분도시 비전투어시즌2 연제구 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형준 부산시장, 주석수 수영구청장, 임재경 태광물산 대표, 공감정책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브리핑 토론 및 질의응답 기념촬영 및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된다. 15분 도시는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여정으로 시는 과거의 구민 만남 형태의 자치구·군 순방과 달리 정책 의제를 가지고 정책 소통을 하겠다는 취지에서 단계별로 ‘15분도시 비전투어’를 기획했다. 지난해 실시한 시즌1은 15분 도시 비전 공유가 목적이었다면, 올해 추진하는 시즌2는 정책 구상과 결정, 집행과 평가 등 정책 전주기에 시민참여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비전투어 시즌2는 지난 3월 사하구를 시작으로 16개 자치구·군 대상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다섯 번째 순서로 연제구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제구 편에서는 지역주민이 정책과제를 직접 제안하고 해당 주제로 참석자 토론 및 선호도조사 등이 진행된다. 제안되는 정책과제는 총 2개다. 도심 내 자원을 활용한 테마형 둘레길 5개 구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구간별 스토리텔링 및 콘텐츠 개발을 통한 둘레길 이용 프로그램 운영 등 일상생활에서 언제 어디서든 쾌적한 환경에서 걸어다닐 수 있는 보행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애인 복지 욕구가 지속 증가하는 상황에 맞춰 장애인에 대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재활·자립 서비스 공간 구축과 함께 장애아 전문어린이집 및 도서관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아동의 다양한 문화·체험·교육이 가능한 앵커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정책과제는 구상안이자 제안과제인 만큼, 세부 계획 수립 후 연제구청과 관련기관 등과의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지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사업추진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박형준 부산시장, 예르네이 뮐러 주한슬로베니아대사 접견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 오전 10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예르네이 뮐러 주한슬로베니아대사를 만나, 부산-슬로베니아 간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예르네이 뮐러 주한슬로베니아대사는 지난 6월 체결한 부산시와 슬로베니아 코페르시 간 우호협력도시 협정의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하게 되면서 이날 박형준 시장과 만났다. 예르네이 뮐러 주한슬로베니아 대사는 오늘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를 만나 부산항과 코페르항을 포함한 부산과 슬로베니아 간 관계 강화와 관광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박 시장은 예르네이 뮐러 주한슬로베니아대사에게 먼저 그간 한국과 슬로베니아 간 관계 강화 노력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주한슬로베니아대사관의 도움으로 최근 부산시와 코페르시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예르네이 뮐러 주한슬로베니아대사는 “개인적으로 코페르시와 공통점이 많은 부산시를 좋아한다”며 “코페르시와 부산시를 중심으로 교류를 활성화하고 한국에서 슬로베니아에 갈 수 있는 항공편이 많은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슬로베니아를 방문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어서 박 시장은 “내년에 코페르 시장을 부산으로 초대해 두 도시 간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길 바란다”며 “예르네이 뮐러 주한슬로베니아 대사의 이번 부산 방문을 계기로 슬로베니아 내 여러 도시와 스마트시티·디지털·관광·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시와 슬로베니아는 나란히 내셔널 지오그래픽 선정 ‘2023년 가장 기대되는 여행지 35선’에 문화와 자연 부문 추천 여행지로 각각 선정됐으며 시는 제1회 부산국제트래블위크를 개최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 맞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우리시는 오는 11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결정의 마지막 순간까지 민간·정부·기업이 힘을 합쳐 부산의 매력과 염원을 전 세계에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예르네이 뮐러 주한슬로베니아 대사님께서도 2030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전하고 이날 접견을 마무리했다. 예르네이 뮐러 주한슬로베니아대사는 이날 박 시장과의 면담 이후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를 만나 부산항과 코페르항 간의 협력사업을 논의하고 제14회 부산국제춤마켓 개막식과 부산비엔날레 행사에 참석한다. -
부산시, 2023년 부산정원박람회 개최
부산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다대포해변공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물빛 고우니, 정원에 노닐다’를 주제로 ‘2023년 부산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부산정원박람회는 박람회 참여업체와 관람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로 함께 소통하며 정원조경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박람회는 시가 주최하고 시와 부산조경협회가 주관하며 정원전시, 산업전시, 기획행사,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다대포해변공원 중앙광정 상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정원전시에는 정원조성에 관심 있는 참가자를 모집해 진행한 손바닥정원 공모의 공모작품 등 다양한 정원작품을 선보인다. 시는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시민참여 정원을 박람회에 전시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으며 개막식 전날 공모전을 진행해 공모작품을 행사기간 동안 전시한다. 이외에도 사하구 등에서 조성한 자치정원이 3곳, 해운대수목원, 그리고 부산 제1호 지방정원인 삼락생태공원을 주제로 한 초청작가정원이 2곳에 조성된다. 또한, 행사장 일원에 아름다운 꽃 장식거리가 조성되며 물빛정원, 별빛정원 등 아름다운 정원 전시품도 감상할 수 있다. 산업전시에서는 정원 분야 우수기업들이 정원 분야의 새로운 소재와 추세를 소개하고 관련 상품의 상담과 구매 기회를 제공하며 기획·체험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유도한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천 명에게 정원식물 무료나눔을 진행하고 부대행사로 마련된 스템프투어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놀이정원이 조성되며 체험 프로그램으로 벌룬&버블쇼, 지질공원해설사와 떠나는 지구시간여행, 플라워 강의, 버스킹, 원목키링 만들기 등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기획행사로 올해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 수상작을 비롯한 역대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전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목할 점은 2023년 영국 첼시플라워쇼에서 쇼가든부문 ‘금상’을 수상한 ‘황지해’ 정원디자이너의 특별초청 강연이 기획행사로 마련됐다는 점이다. 미래 정원디자이너, 조경사를 꿈꾸는 부산의 학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세계 유수의 가든쇼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황지해 작가의 작품세계와 활동에 대해 직접 듣고 질의할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초청강연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40분간 다대포해변공원 중앙광장 상설무대에서 진행된다. 2023년 부산정원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나 초청강연, 플라워강의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산림녹지과 또는 부산정원박람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이번 부산정원박람회가 다채로운 구성으로 참여업체와 관람객들이 정원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이스포츠 메카도시 부산,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직장인 이스포츠 대회 개최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10월 28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제6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직장인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직장인 이스포츠 대회’는 단체전인 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 2개 종목과 지역 게임 참여 활성화를 위한 시범종목 등 총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리그오브레전드는 5인 1팀, 스타크래프트는 3인 1팀으로 진행되고 시범종목은 부산지역 제작사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을 별도 선정해 공지할 예정이다. 지난해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은 아프리카 티비가 우승하고 스타크래프트 종목은 엘지전자가 우승하는 등 소속 회사 홍보와 직원 단합은 물론 직장인의 이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올해 대회는 작년과 달리 동일한 직장 소속 이외에도 동호회, 소모임, 클랜 등의 다양한 단체에서 함께 활동 중인 직장인도 함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예선전 대회 방식을 변경하는 등 직장인들의 참가 장벽을 낮춰 퇴근 이후 많은 직장인들이 자유롭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기존 최대 2일간 토너먼트로 진행하던 예선전을 10일간 포인트제로 바꿔 진행함으로써 직장인들의 참가 기회를 확대했다. 참가자들은 10일간 온라인으로 매일 저녁 8시, 9시, 10시 정각에 열리는 총 30경기의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매 경기 무작위로 매칭되는 상대팀과 겨뤄 포인트를 쌓아가는 방식으로 예선전을 겨루게 된다. 예선전에서 포인트를 가장 많이 쌓은 상위 16개 팀은 오는 10월 22일 열리는 최강자전 본선에서 16강 토너먼트를 치뤄 각 종목의 상위 4개 팀만이 10월 28일 최강자전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대회 참가자 모집은 오는 10월 19일까지 부산이스포츠경기장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10월 12일부터 10일간 매일 저녁 8시에 시작하는 온라인 예선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참가 희망 대회 날짜의 2일 전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대회 총상금은 1천2백만원 상당이며 경기는 부산이스포츠경기장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최강자전 대회 당일에는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시범종목 현장 참가 접수 후 대회를 진행하고 그 외 체험존, 카페테리아,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매년 직장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온 이스포츠 대회인 만큼 많은 직장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부산은 10월 시장배 전국 직장인 이스포츠 대회에 이어 11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개최로 이스포츠 열기를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오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은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직장인 이스포츠 대회’를 비롯해 지역 생활 이스포츠 선수들을 위한 ‘이스포츠 대학리그’, ‘게임클럽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와 같이 지역의 아마추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며 생활 이스포츠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
부산시, 생명나눔 유가족 자조모임 지원 나선다
부산시가 생명나눔 기증자와 유가족 지원 확대에 앞장선다. 부산시는 생명나눔 유가족 자조모임인 ‘우리’의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이 프로그램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유가족 자조모임의 심리치유 프로그램 지원과 동참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부산광역시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장려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장기등 기증자 유가족의 심리치유 프로그램, 자조모임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생명나눔 기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 간의 공감대 형성 및 심리 치유를 돕기 위해 ‘우리’가 정기모임에서 진행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다. 장기등 기증자의 유가족으로 구성된 자조모임 ‘우리’는 매년 정기모임을 통해 유가족의 사별 과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명나눔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등 일상 복귀와 심리회복을 돕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이러한 자조모임을 활성화하고자 자조모임이 정기적인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양산시 대운산에 위치한 ‘숲애서’에서 진행되며 영남권 유가족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협력해 차량 지원 등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생명나눔 유가족의 자조모임이 더욱 활성화하길 바란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장기등 기증자와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며 고귀한 희생에 대한 존경과 생명나눔에 대한 인식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지난 6월 9일 ‘장기등 및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 생명나눔 사연 전시회, 생명나눔 유가족 지원행사 등 장기등 기증자와 유가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지역 관광시장의 빠른 재건과 확장… ‘제3회 부산국제트래블마트’ 개최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4일까지 벡스코에서 ‘제3회 부산국제트래블마트’를 개최해 본격적인 관광시장 확대에 대비한 부산관광상품 개발과 비즈니스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제1회 국제트래블위크의 일환이자 올해 3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트래블마트’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한다. 지난 12일 개막식과 기업 간 거래 상담회를 시작으로 오늘부터 14일까지 양일간 해외 바이어에게 부산의 다채로운 관광지를 소개하는 팸투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주력 시장인 중화권, 일본, 신남방 국가를 비롯해 잠재시장인 구미주 국가까지 총 15개국 100개 해외 바이어사와 국내 판매사 86개 사 등 200여 개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기업 간 거래 행사로 코로나19 이후 관광시장 네트워크의 신속한 재건과 확장에 집중한다. 지금까지 온라인으로만 참여할 수 있었던 중국의 경우, 17개 여행사가 이번 행사에 직접 참석해 국내 셀러와 교류함으로써 최근 중국 단체 관광 허용 시점과 맞물려 유커 유치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영국, 독일 등 구미주 국가의 신규 참여를 통해 잠재시장 개척을 통한 관광시장 다변화에 한 걸음 다가서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어제 트래블마트의 행사를 알리는 개막식에서는 부산관광설명회를 통해 부산 관광의 매력과 새로운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알렸으며 해외바이어와 국내 셀러를 1대1로 매칭해 부산 관광 정보 제공과 홍보, 부산관광상품 개발과 판매 등 비즈니스 상담 700여 건이 진행됐다. 이러한 대규모 기업 간 거래 행사를 통해 부산관광업계의 해외 비즈니스 확대와 네트워크 형성에 실질적인 성과가 창출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시장의 신속한 재건과 관광 산업 활력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부산시는 이번 행사에서 해외 송출사와 1만명 규모의 모객 유치 합의각서에 협의함으로써, 지역 관광업계의 실질적인 계약이 성사될 수 있는 전략 마련에 힘썼다. 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바이어의 실질적인 모객과 상품 계약이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나 수도권 여행사가 아닌 지역 업계와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에 6개 국가 20개 여행사와 합의각서 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총 1만명의 관광객 직접 유치에 협의했다고 밝혔다. 합의각서는 해외 송출사 대상, 부산지역 인바운드 여행사 상품 판매 시 모객 수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을 내용으로 한다. 이를 통해 발생하는 총매출은 약 1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광고 및 기타 파급효과를 고려하면 그 수는 더욱 많을 것으로 전망돼 부산 관광업계에서도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한편 부산시는 올해 트래블마트와 국제관광전을 연계한 ‘제1회 부산국제트래블위크’를 52개국 465개 업체와 4만5천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기업·소비자 중심 거래형 메가 이벤트화해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앞으로도 국제관광도시 부산에 걸맞은 세계적 관광교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된 부산국제관광전에는 37개국, 265개 기관이 참여해 국내외관광홍보관 관광벤처기업특별관 부산 로컬 브랜드존 등 글로벌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는 408개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부산출신 인기 여행 유튜버 곽튜브와 채코제의 ‘토크콘서트’와 커피 도시 부산 배출 ‘월드챔피언 바리스타 문헌관 대표 특강’을 통해 부산 관광 산업의 친밀한 접근과 홍보를 펼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4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모여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본격적인 관광시장 재개에 따라 글로벌 관광 교류를 확대해서 신속하게 관광시장을 재건하고 다변화에 집중하겠다”며 “지역 관광업계가 부산에서 좋은 환경 속에서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정책을 추진하고 업계와 더불어 관광객 유치를 강화해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 유관기관 합동 해양사고 대응훈련 실시
부산시가 유관기관과 함께 해양사고 대응 태세 확립에 나선다.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국립해양박물관 앞 해상에서‘부산항 통합 해양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해양경찰서와 공동으로 주관하며 훈련에는 중앙해양특수구조단, 해군, 해양환경공단 등 총 9개 유관기관에서 20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훈련은 해양사고 대응능력 향상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고 발생 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각종 해양선박 사고 발생에 대비해 지난 2015년부터 부산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훈련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8년부터는 훈련 횟수를 매년 2회로 확대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훈련을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 방문 기간에 실시해 이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부산시 해양 안전 역량을 선보인 바 있다. 이날 훈련은 140톤 유조선이 부산 남외항으로 항해하던 중 추진기 손상으로 표류하다 암초에 걸려 침수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신고접수, 상황전파, 인명구조, 해양오염 방제, 사후조치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모의선으로부터 신고가 접수되면 상황실에서 사고 상황 및 인명 피해 현황 등을 파악해 헬기와 각 함정에 전파하고 익수자와 선원 인명구조 지시를 한다. 또한 좌초 선박 주위 해양오염 유무를 파악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해 사고 주변 해상을 확인하고 해양오염 확산 방지를 위한 오일펜스 설치와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훈련에는 선박 10여 척과 구조헬기 1대, 드론 2대 등 장비가 동원된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유조선 저수심 사고에 대비한 익수자 구조 사고선박 선원 구호 조치 해양오염 구역 예찰 및 오염방제 등 유조선 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조선 연안 해양 사고에 빈틈없이 대비할 계획이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훈련으로 연안 해양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해양수도·해양안전 도시로서 우리시의 위상을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해양사고 대비 훈련을 통해 부산시 해상안전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부산오페라하우스, 부산콘서트홀'로 불러주세요
부산시는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부산오페라하우스와 부산국제아트센터 공연장의 명칭을 각각 '부산오페라하우스', '부산콘서트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두 개의 대형 전문공연장의 본격적인 개관 준비를 위해 지난 3월, 공연장 명칭, 이미지, 슬로건 등 브랜드 개발 용역을 발주해 브랜드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국·내외 공연장의 사례 및 현황 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디자인 및 홍보 관련 전문가로 이루어진 자문위원회를 구성,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으며 브랜드 인지도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이와 별도로 부산예총을 비롯한 부산지역 문화기관 회의를 개최해 공연장의 명칭에 대한 지역 문화인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이러한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각 공연장에 대한 명칭 후보안을 3개씩 선정해 지난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설문 참여자 4천3백여명 중 다수가 지역 명칭과 공연장의 목적을 직관적으로 나타내는 명칭을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오페라하우스는 지역 명칭과 공연장의 목적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는 ‘부산오페라하우스’가 64%, 부산 시화인 동백꽃을 비유한 ‘동백오페라하우스’가 19%, 현재 건립 중인 오페라하우스 건축 컨셉인 진주를 품은 조개의 이미지를 나타낸 ‘부산펄오페라하우스’가 17%로 나타났다. 부산국제아트센터도 지역 명칭과 공연장의 목적을 명확하게 나타내는 ‘부산콘서트홀’이 56%, 부산시민공원의 장소적 특징과 ‘팝콘’을 애칭으로 해 젊고 발랄한 케이-클래식 이미지를 부각하는 ‘파크콘서트홀’이 24%, 음의 떨림과 아름다운 울림을 의미하는 ‘Vibrato’라는 음악용어에 부산을 상징하는 ‘B’와 장소를 뜻하는 ‘Arium’을 조합한 ‘B-브라토리움’이 20%로 조사됐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신규 공연장의 명칭을 '부산오페라하우스'와 '부산콘서트홀'로 확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12월까지 공연장 상징, 브랜드 슬로건 디자인을 도출하고 로고·서체·캐릭터 등 응용디자인과 프로모션 상품을 개발해 홍보·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누구나 찾고 싶은 문화 관광 매력도시 부산을 위한 세계적 수준의 클래식 전문 음악 공연장 준공과 함께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공연장 운영 방안도 함께 준비해 나갈 예정이며 이러한 과정에 부산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민공원에 조성 중인 부산콘서트홀은 현재 공정률 56%로 2024년 준공 및 2025년 개관 예정이며 부산오페라하우스는 현재 공정률 40%로 2026년 준공 및 개관 목표로 건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