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 축제,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열린다

3월 14일, 고로쇠 약수 시음 및 할인 판매, 풍성한 즐길 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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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 축제가 오는 3월 14일 오전 10시, 남원시 사랑의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8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남원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지리산 고로쇠의 효능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내면 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약수제 길놀이와 약수제례, 기념식으로 시작된다. 이후 즉석 노래자랑,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남원시 사랑의 광장에서 개최되는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남원의 경외상가와 연계해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고, 푸드트럭도 운영할 계획이다.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개인 컵을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고로쇠 약수를 마음껏 마실 수 있는 무제한 음수대가 운영된다.

또한, 고로쇠 관련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고로쇠 1병을 받을 수 있다. 고로쇠 먹고 고함지르기, 팔씨름 대회 등 재미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는 해발 600m 이상 고지대에서 생산되어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 신경통, 위장병, 관절염, 변비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산내면 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지리산 고로쇠의 우수성을 알리고, 남원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축제 관계자는 "고로쇠의 깊은 맛과 지리산의 정취를 만끽할 좋은 기회"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산내면 방문 시 천년고찰 실상사와 지리산 둘레길 등 주변 관광 명소도 함께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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