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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순천시가 2027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목표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2026년까지 총 490억원을 투입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는 아동친화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6년 아동친화도시 연차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지난 1월에는 17개 부서장이 참여하는 실무추진단 회의를 통해 아동 권리 증진 효과가 높은 사업들을 전략적으로 선별했다.
선별된 사업들은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실효성과 방향성을 점검받았다. 이렇게 확정된 시행계획에 따라 순천시는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6대 분야에서 43개의 전략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24시 안심 어린이집, 순천형 영아안심반, 달빛어린이병원, 순천만잡월드,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이 있다. 시민들의 체감도가 높은 핵심 사업들이 대거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사업들은 ‘아이 낳고 키우고 싶은 매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시행계획 확정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게 꿈을 키우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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