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 6주년, 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

박명수 홍보 모델 위촉, 풍성한 할인 이벤트, 소상공인 지원으로 390억 매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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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군산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6주년 기념.. 소상공인 시민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군산시 제공)



[PEDIEN] 군산시의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가 출시 6주년을 맞았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달의명수'는 3월 1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6주년 기념 '육쾌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만원 이상 주문 시 6000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은 하루 1회, 선결제 주문에 한해 적용된다.

군산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군산 출신 방송인 박명수를 홍보모델로 위촉하며 '배달의명수'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박명수의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앱 인지도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배달의명수는 소비자 혜택 강화를 위해 '이번 주 할인' 사업도 꾸준히 추진 중이다. 참여 가맹점에게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배달 건당 3천 원을 지원한다. 현재 매주 약 3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온누리상품권 사용 범위를 확대한 결과, 상품권 사용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회복을 촉진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배달의명수'의 누적 매출은 현재 약 390억 원을 넘어섰다. 최근 이용 증가 추세에 따라 올해 4월 말에서 5월 사이 누적 매출 400억 원 돌파도 예상된다.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배달의명수는 군산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만들어 온 지역 대표 공공배달앱"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혜택 확대와 소상공인 지원을 지속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공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단순한 배달 서비스를 넘어 지역화폐, 상권활성화사업, 전통시장 지원을 아우르는 종합 지역경제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는 '배달의명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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