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복지 사각지대 없앤다…민관 협력 강화

취약계층 지원 확대, 국가유공자 예우에도 힘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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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 창원시 시청



[PEDIEN] 창원시 진해구가 나눔과 협력을 통해 주민 밀착형 복지를 강화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확대하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진해구는 설 명절을 맞아 5276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받아 저소득층 1900여 세대와 복지시설 40여 곳에 전달했다. 2026년 '행복 키움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진해구는 취약 계층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14개의 나눔 사업을 연중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 932세대에 8560만원 상당의 복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금쪽이 기념일 만들어주기'를 통해 아동에게 특별한 케이크를 선물하고, '행복 드림데이'를 통해 가족 외식비를 지원한다. 장년층을 위해서는 '건강올리고 클린박스'를 제공하며, 와상 장애인을 위한 기저귀 지원, 홀몸 어르신 생신 축하 사업 등도 진행한다.

진해구는 민관 협력 복지 체계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역 복지관, 통합사례관리협의체 등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에는 관내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여좌동우리동네복지관의 우수 특화사업을 공유하며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예우도 강화한다. 창원시는 2026년 1월부터 무공수훈자와 70세 이상 보국수훈자를 대상으로 보훈명예수당을 신설하고 지원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진해구는 무공수훈자 19명과 보국수훈자 972명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소죽도공원 내 대한해외참전기념탑 바닥 보수공사를 통해 파손 구간을 정비하고 이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이종근 진해구청장은 “나눔과 협력의 복지체계를 튼튼히 하는 동시에 국가유공자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를 확대해 따뜻한 복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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