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6 교가 드림(Dream) 녹음 제작 사업 추진…10개 학교 선정

청주시향과 학생들의 협업, 낡은 교가에 새로운 숨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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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PEDIEN] 청주시가 2026년에도 '교가 드림 녹음 제작 사업'을 이어간다. 청주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10곳을 선정, 새로운 교가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단순한 교가 제작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학교의 협력을 도모하는 데 의미가 있다. 청주시의 전문 인력들이 편곡을 맡고, 시립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이 반주를 담당한다. 학생들은 직접 녹음에 참여하여 완성도 높은 교가를 만든다.

2025년, 첫 사업에는 성신학교, 솔강중, 오송초, 오창초, 운동초, 청주중, 청주중앙여중, 한벌초 총 8개교가 참여했다. 학교 관계자들은 입학식과 졸업식 등 다양한 행사에서 교가가 활용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학생들의 애교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데도 기여했다는 의견이다.

올해 사업 신청은 3~4월경 공고를 통해 접수한다. 시는 신설학교, 오래된 교가를 보유한 학교 등의 특수성과 적합성을 고려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교가는 학교의 역사와 정신을 담은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더 많은 학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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