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동서트레일 백패킹 숲길 조성 본격화…9월 완공 목표

팔봉산에서 가야산까지 40.8km 구간, 안전시설 및 대피소 설치로 새로운 산림 관광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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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서산시, 동서트레일 백패킹 숲길 조성 본격화 (서산시 제공)



[PEDIEN] 서산시가 동서트레일 백패킹 숲길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총 40.8km에 달하는 서산 구간은 팔봉산에서 시작해 부춘산, 성왕산, 간대산, 가야산을 잇는 핵심 구간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산시는 새로운 형태의 산림관광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총 사업비 1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3월 착공에 들어가 9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정표와 돌계단 등 기본적인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간대산 입구와 고풍저수지 상단부에는 대피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서산시는 이번 숲길 조성이 완료되면 산림 트레킹과 백패킹을 즐기는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 관광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의 산과 숲이 시민들의 쉼터이자 전국에서 찾는 산림 관광 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방문객 누구나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숲길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동서트레일은 태안군에서 울진군까지 5개 시도 21개 시군을 잇는 장거리 숲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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