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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순창군의 대표 축제, 순창장류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예비 글로벌 축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기반을 다지게 된 것이다. 문체부는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중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축제를 대상으로 심사했다.
글로벌 축제 3개, 예비 글로벌 축제 4개를 선정, 순창장류축제가 예비 글로벌 축제 반열에 올랐다.
이에 따라 순창군은 올해 국비 2억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순창장류축제는 고추장, 된장, 간장을 주제로 한 전국 유일의 장류 특화 축제다.
2006년 시작해 2014년부터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올해 21회를 맞이했다. 군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외국인 참여형 장 담그기 체험을 확대한다.
'K-sauce 미식 마스터클래스' 등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핵심 프로그램인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과 전통장 문화학교 등도 빼놓을 수 없다.
군은 야간 미디어파사드와 공연, 야간 장터 등 체류형 야간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고 빈집 재생 스테이 등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해 축제의 체류 시간을 늘릴 예정이다.
다국어 스마트 안내체계 도입, 발효셔틀 운영, 디지털 결제 시스템 도입 등 외국인 친화 환경을 조성한다. 글로벌 홍보 콘텐츠 제작과 글로벌 여행 플랫폼 연계 홍보 등을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 및 관광상품 연계를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순창장류축제가 예비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것은 대한민국 발효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고 강조했다.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제21회 순창장류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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