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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단양군이 녹물 발생 등 수돗물 수질 문제 해결에 나선다. 군은 2026년까지 '옥내 급수설비 개량지원 사업'을 추진, 주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노후 건축물의 옥내 급수설비 교체 비용을 지원, 깨끗한 수돗물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물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동시에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시설과 준공 후 30년 이상 지난 건축물이다. 일반주택은 연면적 165㎡ 이하,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이 해당된다.
특히 아연도강관 등 비내식성 자재의 내부 부식으로 녹물이 발생하거나, 수질검사 결과 수질 기준을 초과한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최대 80만원 범위 내에서 건축물 면적에 따라 공사비의 30%에서 90%까지 차등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공사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접수 기간 이후에도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단양군 상하수도과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공사 완료 후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현장 확인 및 검토 절차를 거쳐 지원금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노후 급수설비 개선을 통해 군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의 물 복지 향상과 수돗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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