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장수군이 축산 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은 지난 11일 축산위생과 사무실에서 관계자 회의를 열고 2026년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사업의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회의에는 장수군 관계자와 한우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근 국제 곡물 가격 변동과 환율 상승으로 축산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사료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국내산 조사료 생산 확대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장수군은 조사료 생산 수확 제조비, 종자 및 장비 지원 등을 포함한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을 통해 국내산 조사료 생산을 늘릴 계획이다. 특히 사료작물 파종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조사료 종자 구입비 지원을 확대한다.
김경용 축산위생과장은 “대외 경제 여건 악화로 사료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국내산 조사료 생산 기반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정적인 조사료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수군은 앞으로도 축산 농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축산 기반을 구축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