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찾아가는 상상대로 디지털 버스' 본격 운영…디지털 격차 해소에 앞장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 계층 위해 맞춤형 교육 제공, 실생활 활용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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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음성군, ‘찾아가는 상상대로 디지털버스’ 본격 운영 (음성군 제공)



[PEDIEN] 음성군이 지역 주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상상대로 디지털 버스'를 올해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상상대로 디지털 버스는 디지털 취약 계층을 직접 찾아가 키오스크 체험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이동형 서비스다. 2026년 찾아가는 상상대로 디지털버스는 3월 17일부터 12월 4일까지 운영된다.

지난해 시범 운영과 성인 문해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총 103개 학습장을 방문, 948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고향사랑 기부금 지원으로 학습장당 최대 10회까지 반복 체험 학습을 운영한다. 음성군 문해 교육사들이 직접 마을과 단체를 방문해 어르신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관내 9개 읍면 곳곳에서 디지털 세상에 자신감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고속버스 승차권 발매, 무인 주문 키오스크 활용법, 정부 디지털 서비스 이용 방법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된 반복 체험 교육이 진행된다.

장정자 평생학습과장은 “찾아가는 상상대로 디지털 버스는 지역 사회의 디지털 소외 해소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평생 교육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디지털 시대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상상대로 디지털 버스는 5인 이상 마을이나 단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음성군 평생학습과 전화 접수 후 장소와 일정 협의를 거쳐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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