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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밀양시가 관내 경로당 448개소를 대상으로 '경로당 냉난방기 일제 점검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폭염과 한파 걱정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 시설을 미리 점검하고 고장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총 1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3월부터 4월까지 집중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은 경로당에 설치된 냉난방기 약 750대다.
전문 점검업체가 냉난방기의 작동 상태, 성능, 필터 청결 상태,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꼼꼼한 점검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권 확보에 나선다.
점검 결과, 수리가 어렵거나 교체가 필요한 냉난방기는 시에서 시행하는 냉난방기 보급 사업과 연계하여 신속하게 교체할 예정이다.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주요 여가 및 소통 공간이다. 냉난방기의 정상적인 작동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직결된다.
밀양시는 이번 일제 점검을 시작으로 매년 체계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강숙희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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