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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상북도가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에서 전국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상주시와 청송군이 최우수, 구미시와 예천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두각을 나타냈다.
영양군과 청도군 역시 장려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개 시·도를 대상으로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등 총 918개소의 재해예방사업을 평가한 결과다.
특히 상주시와 청송군은 신속한 예산 집행과 체계적인 현장 관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25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평가는 지자체 자체 점검과 외부 평가위원의 중앙합동점검을 통해 객관성을 높였다.
전국 21개 시·군·구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가운데 경북은 6곳이 포함되며 전국 광역시·도 중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경북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예산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권순박 경북도 안전기획관은 "기후변화로 자연재해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재해예방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재해예방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146개 지구에 3440억원의 예산을 투입,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7년 신규 사업 발굴과 예산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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