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고금면, 76억 투입 LPG 배관망 구축 완료

에너지 복지 향상 및 연료비 절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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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완도군, 76억 투입 고금면 LPG 배관망 구축 사업 준공 (완도군 제공)



[PEDIEN] 완도군이 고금면 4개 마을에 LPG 배관망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2025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총 7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완도군은 고금면 농상리, 영부리, 석치리, 일덕암리에 LPG 배관망을 구축했다.

각 마을에는 5톤 용량의 LPG 저장 탱크와 지하 공급 배관이 설치됐다. 총 393세대를 대상으로 가스보일러 교체 및 가스 자동 차단 장치와 같은 안전 장치도 설치했다.

LPG 배관망 구축으로 고금면 주민들은 연료 수급 불편을 해소하고 편리한 연료 사용 환경을 누리게 됐다. 연료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고금면 4개 마을 주민 대표들은 감사의 표시로 지난 12일 한국LPG사업관리원장과 함께 완도군청을 방문했다. 이들은 행복복지재단과 장보고장학재단에 각각 3백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완도군은 2016년 금당면 울포 마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개 읍면 29개 마을에 LPG 배관망을 구축했다. 올해는 군외면 소재지와 3개 섬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LPG 배관망 구축에 대한 높은 수요를 언급하며 사업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공공 에너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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